제르꾸르(Gercourt: 제프리 존스 분)의 정부인 메르떼이유(Merteuil: 아네트 베닝 분) 후작 부인은 제르꾸르가 마담드 볼랑즈(Madame De Volanges: 시안 필립스 분)의 외동딸 세실(Cecile: 파이루자 발크 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젊은 탕아 발몽(Valmont: 콜린 퍼스 분)을 시켜 결혼식 전에 세실의 순결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꾸민다. 14세의 어린 소녀 세실은 아무 것도 모른 체 메르떼이유 후작 부인의 도움을 빌어 같은 또래의 음악 가정교사인 당스니(Danceny: 헨리 토마스 분) 기사와 연애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춘기적 풋사랑에 빠진다. 한편 발몽은 친척집에서 만난 젊은 유부녀 뚜르벨(Tourvel: 멕 틸리 분) 부인에게 반하여 그녀를 유혹하기에 바쁜데...결국 발몽은 질투에 가득찬 메르떼이유 후작 부인의 계략에 휘말려 세실의 순결을 차지하게 되지만, 당스니 기사와의 대결을 하게 되는데...
역시 콜린퍼스!!!
몇 년 전...
프리어스 감독의 것보다 못하지만 아네트 베닝이 있다.
몇 년 전...
원작의 심리전은 없어지고 배경과 음악만으로 승부를 걸다니
몇 년 전...
아네트 베닝의 매력
몇 년 전...
원작보다 떨어진다.다만 아네트 베닝만이 빛날뿐~~
몇 년 전...
첨엔 식상한 스토리인가 싶지만 중반 갈수록 긴박감이 있다
반전도 사이다도 있다
세실이 좀 예뻤더라면 훨 재미가 더했을텐데 연령에 비해 넘 어리고 넘 평범한 외모다
여자 때리는 종자는 진짜 별로다
몇 년 전...
감정선이 워낙 잘 겹쳐져 있어서 어색함 없이 잘 밀어주네.
뜨겁고 날카롭다...
몇 년 전...
고전적 이고 아름다운 의상, 배경, 음악과 어여쁜 배우들의 등장과 연기만으로 10점. 난무하는 성적 스토리는 제외하고.
몇 년 전...
영상이 아름답다.
몇 년 전...
중세시대는 마땅한 오락거리.막장연애...
내용보다는 역시 주연배우의 리즈시절를 볼수있는 영화로 만족.
몇 년 전...
발몽이 마지막엔 한여자에 정착하겠지 했는데
쫌 생뚱맞기도 하지만 남주여주가 너무 멋지다
몇 년 전...
아네트베닝이 정말 아름답다. 젊은 콜린퍼스도 매력적.
몇 년 전...
아네트 베닝의 피부가 눈부실 정도로 하얗다. 감동 그 자체. 숨겨진 보물같은 영화.
몇 년 전...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라해서 봐봤는데, 훨씬 괜찮군요. 워낙 아류가 많은데 이 컨셉의 작품중에는 가장 낫다고 생각되네요. '은밀한교육'은 이 작품을 심각하게 따라한 작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볼만하네요.
몇 년 전...
위험한 관계의 원작도, 다른 리메이크 작도 뛰어넘지 못하는 거장의 아주 아주 평작
몇 년 전...
17세기말 출판된 프랑스 소설 "위험함 관계"는 지금껏 수도 없이 영화화 되었는데, 발몽은 뻐꾸기, 아마데우스등의 거장 포먼이 만들었고 원작과 가장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퍼스가 발몽을 연기하는 것이 좀 안 어울리나 베닝의 악녀 연기는 물을 만난듯 대단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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