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러시아 하우스 포스터 (The Russia House poster)
러시아 하우스 : The Russia House
미국 | 장편 | 108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60 | 스릴러,범죄,드라마 | 1992년 03월 25일
감독 : (Fred Schepisi)
출연 : (Sean Connery) , (Michelle Pfeiffer)
스텝 : 제리 골드스미스 (Jerry Goldsmith) (음악) , 이안 베이커 (Ian Baker) (촬영)
참여 영화사 : (주)모가드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섹스폰 연주자이며 술꾼인 영국인 출판인 발리 블레어(Bartholomew "Barley" Scott Blair: 숀 코네리 분)는 소련 여행 중에 작가모임에서 단테(Dante: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도어 분)라는 소련인을 만난다. 그후 단테는 친구인 카티아(Katya: 미셀 파이퍼 분)에게 원고를 주면서 영국인 발리에게 출판을 의뢰하라고 한다. 그러나 원고는 영국 정보부에 흘러 들어가는데 소련의 로켓 기술 수준이 너무 뒤쳐져 서방 세계에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정보부의 네드(Ned: 제임스 폭스 분)는 발리에게 원고의 저자인 단테의 정체를 알아내 줄 것을 요청한다. 발리는 소련에서 단테의 연락책인 카티아를 만나 단테가 소련군 최고의 과학자 야코프임을 알아낸다. 미국 CIA의 러셀(Russell: 로이 슈네이더 분)은 발리를 야코프의 접선책으로 이용하여 야코프에게서 소련의 기밀을 뽑아내려고 결정적인 '쇼핑 목록'을 준비한다. 목록이란 소련에 대해서 알고 싶은 모든 질문을 수록한 질문서로, 소련측에 넘어가면 우방의 약점이 노출되는 치명적인 정보이기도 하다. 발리는 야코프를 만나 그의 순수한 이상에 감동되고, 카티아와 만나는 동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KGB는 발리를 통해 서방의 정보를 얻기 위해 야코프의 사망을 숨기고 카티아와 위장 접선한다. 발리는 야코프의 정체가 KGB에게 탄로났고 따라서 카티아와 가족도 위험해진 것을 알고 비밀리에 KGB와 거래를 한다.
feed_icon
고풍스럽고-지적이며-개봉한지 23년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매혹적이다...영화도 영화지만...미셀 파이퍼가...그렇다는 얘기임...(웃음
몇 년 전...
feed_icon
몇년마다 한번씩 보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잘 각색한 시나리오에 아름다운 러시아의 모습까지
몇 년 전...
feed_icon
my all failures
몇 년 전...
feed_icon
존 르까레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을 소개할 때 이상하게 빼놓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스릴러중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만 할듯..
몇 년 전...
feed_icon
은퇴한 007. 긴장이 안되는게 문제다.
몇 년 전...
feed_icon
존 르카레표 그루미 페레스트로이카
몇 년 전...
feed_icon
북한이 돌연 핵을 포기하겠다고 한 배경이 궁금하다. 미국의 전방위적인 재제에 더는 버틸 수 없었다는 건 결정적 이유가 아닐 것이다. 반대로 미국이 먼저 핵 포기 대가를 제시했을 수 있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한부터 중국에서 빼내야 하기 때문이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도 그렇고, 중국에서 김정은을 다시 초청한 것도 그렇다. 북한이 확실히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고는 할 수 없다. 이번에 확실히 종전선언까지는 해야될 텐데.
몇 년 전...
feed_icon
영화 배경이나 배우들의 분위기는 만족스러우나 지루한 스토리는 아쉽다.
몇 년 전...
feed_icon
러시아의 이국적 풍광. 이념의 줄 위에 피어난 잔잔한 사랑
몇 년 전...
feed_icon
첩보물이지만 전체적으로 잔잔한 영화. 영국영화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만든 것이구나.
몇 년 전...
feed_icon
조용한 첩보물...그러나 역정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아주 디테일하게 다룬영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