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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나날  포스터 (Remains Of The Day poster)
남아있는 나날 : Remains Of The Day
미국 | 장편 | 133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4-71 | 드라마 | 1994년 04월 16일
감독 : (James Ivory)
출연 : (Anthony Hopkins) 배역 제임스 스티븐스 , (Emma Thompson) 배역 메리 켄튼
스텝 : 리차드 로빈스 (Richard Robbins) (음악) , 토니 피어스 로버츠 (Tony Pierce-Roberts) (촬영)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영국의 달링턴가는 모두가 알아주는 유명한 귀족 집안이다. 달링턴 가의 집사 스티븐슨(안소니 홉킨스)은 집사장이라는 신분을 넘어서서 달링턴가의 충복이다. 그가 하는 일은 모두 달링턴가를 위한 것이 먼저였다. 달링턴가가 최우선인 그는 하녀장 캔튼(엠마 톰슨)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것 역시 한 순간의 감정일 뿐이라고 치부하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다. 제 2차 세계대전까지도 외교의 중요한 역할을 하던 달링턴 저택이 달링턴이 나치 지지자로 지목되면서 몰락한다. 어쩔 수 없이 달링턴가는 미국의 정치인 손으로 넘어가지만 스트븐슨은 달링턴가를 지키려 한다. 새 하녀장으로 캔튼을 부르지만 손녀를 키워야 한다며 캔튼이 그의 제의를 거절하자 그제서야 스트븐슨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후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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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 지금 봐도 참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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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의 엄청난 절제적인 연기력이 나오고 엠마 톰슨의 서폿으로 완벽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고전적인 명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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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하는 사랑과 뜻대로 살아갈수 없음을 보여주는 명화다. 연기를 한 배우에게 숭고함 마저 느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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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주말의 명화에서 해줘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좋네요. 휴 그랜트의 젊은 시절도 보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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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에 숨죽여 울게된다.그 어떤 화려한 고백보다도 더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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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세번쯤 본거 같은데, 첨 봤을땐 대딩임에도 정신연령이 어려서 심심한 영화라 생각했고, 세월이 흘러 두번째 봤을땐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이 마음에 들어왔고, 어제 세번째 볼땐 2차대전 외교 비사가 흥미로웠다. 이게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인가?ㅎ 지인중 아마 모쏠일걸로 추정되는 형이 있는데,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준 여성들이 몇 있었다네. 그런데 왜 잘 안됐냐,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자긴 그렇게 좋은 남자도 아니고 그땐 그럴 처지도 아니었다네. 그런데 가끔 그녀가 생각이 난대.ㅎ 남자들도 그런 사람이 있다. 그녀가 다가와도 모른척하며 밀어내는 사람. 상처를 주거나 자존심 상하게 하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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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의 연기에 몰입해서 본 영화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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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 "집사의 시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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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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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처럼 절제되고 함축된 언어로 그려가는 주인공의 나날들...그의 투철한 사명감에 있어서는 사랑도 사치였을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한 편처럼 젊은 날이 애닯다. 훌륭한 시대배경의 재현과 앤서니홉킨스의 연기가 자칫 지루한 스토리에 대한 이 영화의 위안이다. 그것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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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적 봐서 늘 패스한 작품이었는데 볼게 없어 리뷰하자고 봤더니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신작처럼 봐지더군요 결론은 리얼리 원더풀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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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니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대의 영국 상류생활 이모저모를 볼수있어 좋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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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홉킨스같은 배우가 또 나올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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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의 문체와 안소니 홉킨스의 품격으로 만나는 영국 신사. 저문 날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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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관련인들의 삶을 검색하다 가끔 정보 이상의 관음증까지ㅋ '칠드런 액트'에서 엠마 톰슨의 무르익은 연기에 감탄 '남아있는 나날'을 오늘 영상자료원에서 뒤져내다...제피렐리 감독이 연상되는 시대극에 걸맞는 배경과 의상..영국의 전형적인 귀족(상류층)의 집단 사냥 장면은 고택과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눈요기감이라고만 표현하기엔 미흡... 감독 역량의 비중을 간과했던 시절 그냥 황홀하여 즐겨봤던 작품 '전망 좋은 방','하워즈 엔드' 도 James Ivory 감독작으로 영화제 수상 후보에 올랐었단 사실도 알게되다..파트너(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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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이야 워낙 독백과 상념으로 덮인 글들이라 영화를 어떻게 만들 생각을 했었을까 궁금했다. 본말이 전도된 느낌은 있지만 이렇게도 영화화할 수 있구나, 이만하면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을 인정해야겠다는 감탄을 하게 된다. 영화 끝나고 자막의 출연자 이름은 출연 순서대로 나온다나... the cast in order of appearance 뭔가 했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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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깊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느낄수 있다. 왜 이 영화가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는가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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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영화인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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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지루.. 남는건 조직에 충성하지 마라는 메시지정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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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이지만 재미는 업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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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장의 절제된 모습이 한평생 성실하신 아버지와 직장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시계바퀴처럼 지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도 서툰 일만하는 나의 모습이 투영된듯했다. 도덕적인 실수는 어쩌다 하지만 인생에서 사랑을 놓치는 실수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 엠마톰슨은 자신을 사랑해준 남자와 홧김에 결혼했고 잘한 일이다. 앤소니는 희망이 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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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 엔마 톰슨의 연기 삶이란 사람은 실수 하잖소 자위해 보지만 집사의 그 인내와 자제로 인한 답답함 현실을 파악하는 엠마 톰슨의 연기 가즈오 문학 상땜에 다시 책을 읽게 되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몇 년 전...
남아있는 나날  포스터 (Remains Of The Da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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