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스 : Beginners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의 작품과는 다른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지향하며 살지만 어느 날 4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인생을 솔직하게 살겠다며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다. 그 날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게이 라이프를 즐기는 ‘할’을 보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서운해지는 ‘올리버’. 그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그가 키우는 개 ‘아더’뿐이다.
‘올리버’는 파티에서 우연히 프랑스 출신 여배우 ‘애나’(멜라니 로랑)를 만나게 되는데... 집보다 호텔을 편안하게 여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애나’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 ‘올리버’. 하지만, 이미 혼자만의 삶에 익숙해진 ‘올리버’는 자유분방한 그녀와 함께 있고 싶으면서도 구속 받는 건 싫고, 그렇다고 그녀를 떠나기도 싫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올리버’에게 닥친 인생 2막!
여전히 모든 것에 서툴지만 사랑, 인생 모두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뭔가 영화를 보는 내내 불안한 기운이 감돈다.. 첨본지 몇년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가끔씩 본다. 멜라니로망이 매력적인. 파티장에서 시작되는 둘은 정말 설레고 사랑스럽다.
몇 년 전...
넌 항상 사자를 기다렸지. 하지만 사자는 오지 않았어. 대신 기린이 왔지.그건 너의 선택에 달렸어. 혼자 지낼지 기린과 지낼지는....하지만 난 사자를 기다릴래요.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걸까
몇 년 전...
굉장히 재밌다 작품표현 방식이 되게 매력적임
몇 년 전...
내 인생의 영화를 발견했다. 사랑
몇 년 전...
평균평점이 너무 낮다. 지루하다고 하기엔 로랑과 맥그리거가 너무 매력적
몇 년 전...
보는내내 왠지 감성을 건드리는 장면들로 인해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했다.특히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모습이 자꾸만 그리운 아버지를 연상케해서 더욱더~ 그리고 페이소스가 넘치는 영화였다. . .아더도 너무 귀엽고.. .
몇 년 전...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본것이 너무 아쉽다. 집에서 열 번 넘게 본 영화
몇 년 전...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속 멍멍이 넘 귀엽게 생김.
삶과 사랑 새로운 시작에 관하여.. 시작이 서툰 당신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좋기만 하면 같이 살겠지만 살아보면 그렇지 않은 게 많다는 얘길 들었다. 그냥 산다고. 못 살 것 같아도 살아진다고. 그건 사랑하고는 다르다고. 혼자 있으면 어쨌든 외롭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어질 때 사랑이 생각난다. 연락할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날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웃게 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몰래하는 사랑은 더 좋다. 비밀 같은 둘만의 사랑. 그런 사랑도 사랑이다.
몇 년 전...
변화할 용기를 주는 것은. 사랑
몇 년 전...
지루하
몇 년 전...
몇년에 한번씩 꼭 찾아보는 영화.
닫힌 가슴을 열어주는 그 시작의 설레임.
몇 년 전...
심심한 영화이지만, 섬세하네요.
여주 남주의 매력이 좋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시작해보라.. 포기하지 말고...
몇 년 전...
심각한 게 보고 싶을 때 보면 적당할 듯. 생각보다 특이해서 의미전달에 약간 실패한 듯한 영화.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끝까지 보기엔 좀 지루하다.
몇 년 전...
영화를 임하는 관람자의 사랑 상황이 중요할 듯 난 so so
몇 년 전...
멜라니 로랑이 넘 이쁘게 나옴. 막 잼있지는 않지만 여운을 줍니다.
몇 년 전...
LA의 배경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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