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안하고봤다가 점점 빠져들었다. 내용도 허접하지않았고 마지막 대사가 해피해서 좋았다. 가슴에 콕 와닿은 영화.

브리의 감정변화와 심정을 통해 트렌스젠더을 이해하는데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갈수있게 된것 같다. 부모자식간의 따듯한 정도 감동적이였지만 토비는 잘생겼다.

성소수자를 완벽히 이해한 작품

같은 부모

진한 감동이 밀려오네...

뭔가 마음이 뭉클.. 부모라면 자식을 좀 더 이해하고 믿어주었으면..

핏줄이기에 서로 이해하며 받아들여지는것이다. 연기도 좋았지만 배경들도 좋았다.. 너무 좋은 영화

약간 충격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있었으나, 성소수자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훈훈한 로드 무비~

트랜스젠더 아버지와 아들의 로드무비. 인간이 태어나면서 받는 유전적, 사회적으로 주어진 역할을 어머니의 잔소리같은 당위성으로 묘사했다. 의도적으로 의미를 축소했거나 얕은 생각일 뿐. 항상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주장하지만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를 못받아들인건 본인들이다. 여기에 그들의 논리적 모순점이 있다. 때문에 항상 감정에의 호소로 빠지기 쉽다. 이 영화에서도 아들이 마약을 하고 매춘을 하는 모습을 차마 그대로 받아들일 용기가 없어서 슬쩍 뒤로 빼놓고 게이포르노 배우만을 받아들이게 설정해놨다. 본인들도 세상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걸 알기 때문에. 주연배우의 연기는 흥미롭

힘든 선택을 해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완벽하게 브리가 되었네요 위기의 주부들에서도 최고였는데 ~♡♡♡

여배우가 진심..... 배역에 연기라기보단 진짜같은 연기가 놀랍다 ..... 안타깝지만 볼만한 영화

완벽한 모성애

거짓 동정이나 이해 없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다

트랜스젠더와 아들의 로드 무비...여주의 연기굿,,상황설정 자체도 좀 파격적이고 흥미진지했고 나름 괜찮은 감동을 준다

얼굴근육 하나마저도 배우의 의도가 담긴듯한 펠레시티의 트랜스 젠더 연기는 감탄을 자아낼수 밖에 없었다.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수술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하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고 가족애까지 느끼게 해주는 참 알찬 영화.

펠리시티 연기가 대단하네요. 호라시오 부인으로만 생각했는데 다시 봤어요~영화 자체의 내용은 한국 정서에는 잘 맞지 않은것 같지만...다름을 인정하는 부분에서는 그 자유로움이 부럽기도 하네요

펠리시티 허프먼 와우~

완전 좋다 이 영화!

실화인지.. 구성과 전개가 조밀하고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몰입하게 합니다 가족의 의미를 복선에 깔고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성전환자인 부모의 부성 혹은 모성의 회복과 화해를 다루는.. 생각거리도 많고 완성도도 높은 영화..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았어요.

소재,구성,연기력 최고!!!

펠리시티 허프먼 연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마무리가 엉성하긴 했지만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줬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