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러시아 정부에 의해 영국에서 암살당한 전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에 관한 이야기로 그의 친구인 안드레이 네크라소프 감독이 제작한 작품이다.영화속에는 리트비넨코가 독살되기 전에 러시아 정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직접 말했던 인터뷰의 내용과 리트비넨코의 죽음에는 러시아 정보기관이 관련되어 있다고 증언한 리트비넨코의 부인인 마리나의 증언도 포함되어 있다.
죽게될거라는걸 알고있었으면서도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한 인간의 모습 감동적이다.
몇 년 전...
난 다큐 멘터리 영화는 어려워서..ㅠㅠ
몇 년 전...
먼저 목숨을 걸고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도 원세훈 같은 놈 일벌백계 하지 않으면 러시아꼴 난다.
몇 년 전...
푸틴의 독재에 대해 비판한다. 비판하다 망명하고 독살당한 리트비넨코.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러시아는 그냥 독재자가 다스리는 전체주의 나라 라는 것. 볼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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