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이 절정을 이루던 1933년, 뜻하지 않게 실직을 하고 머물 곳을 찾아 다니며 달리는 기차에 무임승차를 하며 부랑자들을 호보라 불렀다. 이들 중, 에이 넘버원은 부랑자들 사이에서 북극의 황제라고 불리우며 기차 무임승차에 관한 한 귀신같은 솜씨를 갖고 있다. 한편, 19번 열차의 악명높은 차장인 샤크는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여 잔인하게 죽이기 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 넘버원이 무임승차를 하려 기차에 뛰어드는데 이를 본 시가렛이라는 젊은 청년이 뒤따라 기차에 오른다. 그 때문에 샤크에게 발각된 에이 넘버원은 동물 후송용 기차칸에 시가렛과 함께 갇히는 신세가 된다.
볼만해 모험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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