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앤 차일드 : Mother and Child
참여 영화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내가 빗소리를 듣던 그날 밤, 너도 그 빗소리를 들었니? ˝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 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남겨지면서, 비로소 딸을 찾을 용기를 내어보는데..
˝엄마를 만날 수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지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37세 변호사 엘리자베스. 사랑 없는 관계만을 원하는, 차가울 정도로 독립적인 그녀는 과거에 불임 수술을 했음에도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새 그녀 내면에 ‘엄마의 마음’이 싹트고, 생애 처음 엄마를 찾고 싶어지는데…
37년간 눈 맞추지도 안아볼 수도 없었던 엄마와 딸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엄아인 여자
몇 년 전...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결말이 너무 아쉬운.. 나오미 왓츠 정말 연기 잘했다.
몇 년 전...
팬티는 왜 넣어놓은거야?
몇 년 전...
엘리자베스.. 그리움으로 꽉 찬 인생이였을 듯.. 아이를 보는 마지막 까지도.. 슬프다
몇 년 전...
의도는 감동 같은데 엘리자베스 입장에서는 너무 슬픈 이야기
몇 년 전...
인간이 창조한 최고의 선물은 자녀이다
몇 년 전...
인간 관계속에서 모성이 갖는 특별함 여성들만이 느낄 수 있는 숭고함.
몇 년 전...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아쉬웠다는..
몇 년 전...
수많은 세상사람들..그 많은 사람들과 같이하는 세상이란 어쩔수없이 경쟁과 대치속에 사노라면 친구의 개념보다는 경쟁자로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하지만 그 모든 사람이 이렇듯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잊고 살때가 많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스스로의 마음속에 느끼게되는것이 더욱더 많았던 영화다
몇 년 전...
눈물이뚝뚝뚝 굉장한것... 경이로움,,,, 기적 정말 부모와자식간의 사랑은 맹목적이구나,,,, 어떤 인연의끈보다도 .
몇 년 전...
모성애를 다룬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부한 감도 있어서...
아쉽네요!
몇 년 전...
나오미는 섹스어필하면서도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비련의 주인공을 선호하는 것인 지 참 궁금하게 하는 영화 중 하나같네요. 아네트 베닝의 까칠한 성격 연기는 절묘합니다. 피붙이는 붙어 살아야 좋다는 동양적 가치관이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영화. 입양은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몇 년 전...
엄마가 된다는 것. 그 자체로 축복
몇 년 전...
현실은 냉정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사람들의 잔잔한 얘기
몇 년 전...
에로스에서 숭고한 아가페까지 사랑의 모든것을 보여준다
몇 년 전...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몇 년 전...
딱히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여운이 쭉~~ 남으면서... 가슴이 뭉클한.....
몇 년 전...
재미와 흥행과 상과는 거리가머나. 감독은 천재인듯. 보면서 디테일한 곳까지 너무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아주 잘. 완벽하게 만들어진 영화 같았다. 스토리,편집,구성,연기,음악,대사,설정, 기타등등...영화감독이 천재라고 느껴보긴 처음임.
몇 년 전...
여자..엄마..딸..그들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생각보다 별로였음.
몇 년 전...
흐린 날 바닷가 근처 산 언덕에 올라 잔잔한 솔바람 맞으며 밀물이 오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영화다. 바다는 어머니 같다는 말처럼 잠시 내 어머니의 사랑을 새삼 감사한 마음 그려보게 하는 영화였다.
몇 년 전...
감독이 남자라는게 놀랍고, 필모를 찾아봤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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