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시간 : 127 Hours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남은 건 오직… 로프, 무딘 등산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등산용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실화가 온다!
와........... 큰칼로 한번에 내리쳐 잘라도 기절할판국에............... 저 작은칼로 후벼파듯이 잘라내다니 와............... 진짜 기절안하고 해냈다는게 믿기지가않는다.....
몇 년 전...
비오는 장면에서 그게 현실이길 바란 응석받이 같은 내 삶에 태도....하지만 진짜 삶이란 건 기적으로 얻어지지않는다. 고통에도 눈 똑바로 뜨고 정말 팔이라도 잘라야 얻을 수 있는게 삶이다. 대니보일 연출력도 돋보였음.
몇 년 전...
살기 위해 보여지는 모든 장면은 잔인지만
몇 년 전...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처음 알았다. 신경을 건드리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몇 년 전...
이게 실화라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저같으면 그냥 팔이낀채로 죽었을텐데 ㅋㅋㅋ 진짜 대단한거같네요
몇 년 전...
영화로 결코 도달해내기 쉽지 않은 성취를 기어이 해내었다. 연출과 배우에게 온전한 영광과 박수를
몇 년 전...
자동차의 기름이 점점 떨어져 간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주유소는 보이지 않는다. 되돌아서 가기엔 너무 멀리 왔다. 기름은 바닥이 보이기 시작한다. 숲이 우거진 길에서 오지 않는 차를 기다린다. 그러나 5일이 지났다. 의지가 약하면 마음이 흔들린다. 나는 할 수 있다. 자동차가 없어도 걸을 수 있다.
몇 년 전...
아우 재미없어.
몇 년 전...
단순한 이야기인만큼 감독이 욕심을 부려 사족이나 복선을 깔수도 있었겠지
허나 도일은 영리하게 군더더기 최대한 덜어내고 다큐처럼 연출했다
몇 년 전...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특성상 지루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다보고나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마지막에 구조대가 올줄 알았는데
결국 죽는것보단 하나를 잃는 선택을 한것이 신의 한수였네요
엄청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몇 년 전...
실제 주인공 그저 대단하고 인간의 생명력과 한계는 어디까지인지~단,몰입해 보는 내내 힘들었던 영화~
몇 년 전...
주인공의 의지가 참 대단한거 같아요.
마지막 탈출 장면은 차마 보기 어려웠어요.
몇 년 전...
지루할수도 있는 영화를 하나도 지루하지않게 독특한 시선으로 보여줘서 좋았어요..감정이입이 되서 끝에 용기내서 탈출했을땐 너무 좋아서 탄성이 나왔네요~실화라지만
저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몇 년 전...
실화를 몰입감 있게 잘 전달했다.
몇 년 전...
ㅋㅋㅋ 모냐 이거 아나
몇 년 전...
처절하다. 그리고 고통스러워 보인다. 보는 내가 다 고통스럽다. 그래서 보기 싫어졌다.
몇 년 전...
몇년전에 보고 충격이 ㅜ
주인공 의지에 박수를..
실화
몇 년 전...
"살았다!" 외칠 때까지 127시간 생생 서스펜스에 만감교차하는 유사심리체험. 끝내주는 경치는 덤.
몇 년 전...
어렸을때 한 번 봤는데 그 장면은 여전히 생생한 공포로 느껴진다
몇 년 전...
실제 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과연 자신의 팔을 부러뜨리고 자를 수 있을까라는 많은 생각이 들게한 실화 스토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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