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쓸한 당신의 삶에, 아직 희망이 있다…
나는 마약을 사고 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브로커다.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암이란다. 남은 시간 3개월…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못난 아빠와 함께 사는 나의 착한 두 아이는, 아직 어리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능력은… 불행히도 나의 죽음을 보게 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질렀다. 마지막 순간,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것처럼,
험한 세상에 남겨질 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3개월
한달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의 아이들아,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나라 배우랑 달리
몇 년 전...
본 지 벌써 2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눈빛
몇 년 전...
욱OO이 화장실에서 딸을 안아줄때 인상 깊었음 역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하비에르 바르뎀도 역시 쩔고...
몇 년 전...
억지로 감정을 짜내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몇 년 전...
교훈을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과장이 없다.실낱같은 따뜻함이 끈질기게 흐를 뿐...
몇 년 전...
위대하고 아름다운 남자의 이야기
몇 년 전...
습작수준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영화. 주제의식도 너무 느슨하다. 욕심때문에 필요없는 이야기를 자꾸 넣었다. 더러운걸 더럽게 표현해야 관객이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을텐데 감독이 그걸 회피하고 자꾸 아름답게만 꾸미려니까 영화는 길을 잃고 지루해진다.
몇 년 전...
너무 힘들게 봤어요...마음이 힘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보지 못했네요.
비우티풀이 그랬고, 문라이트, 디태치먼트가 그랬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계속 보기 힘든 영화.
액트 오브 킬링도 그럴거같고, 보고싶어요에 담아놓은 많은 영화들이 그래요...ㅜㅜ
몇 년 전...
빈속에 술 넘기듯
몇 년 전...
가슴 저 언저리에 짠~~하게 다가오는건...
제가 아빠여서 일까요?ㅋㅋㅋ
멋집니다.
몇 년 전...
숨 쉬기 힘들 정도로 고통
몇 년 전...
잔혹한 현실에대한 역설적 비우티플
몇 년 전...
시선마져 놀라운 연기력에 소름이 끼친다
몇 년 전...
그저 먹먹할 뿐....
몇 년 전...
주연배우의 열연에 점수.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고 감독의 자아도취 증세가 보인다.
몇 년 전...
헐 안톤쉬거 ㅎㄷ ㄷ
몇 년 전...
영화가 끝나고....터져버리는 눈물...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처절한 줄타기를 마친후에
아버지가 주는 담배 한개피....
삶과 죽음을 이토록 바닥까지 후벼파내면서
예술로 승화시킨 영화가
또 있을까????
몇 년 전...
부엉이가 죽기전에 털 한뭉치를 토해내듯이 이 영화에 모든것을 토해낸
하비에르바르뎀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영화는 인생이 고해라며 절절하게 얘기를 풀어놓는데, 제목붙인 비우티풀은 역설일까 계시일까?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는건 축복이다
몇 년 전...
고통의 아픔. 아픔의 고통. 대단한 배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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