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마약 밀매상 부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과 한 쪽 손을 잃은 사내가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다. 그가 가진 것은 오직 낡은 기타 케이스 하나이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무기가 들어 있다.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라고 불리는 이 사내가 부초(와킴 드 알메이더)를 쫓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 가운데 마리아치는 부초 일당의 비밀 아지트인 까페를 찾아낸다. 순식간에 까페에서 술을 마시던 부초의 부하들과 마리아치는 총격전을 벌이고 까페는 피범벅이 된다. 마리아치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서점으로 피신한다. 영문도 모른 채 불청객의 방문을 받은 서점의 여주인 캐롤리나(셀마 헤이엑)는 마리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주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서점은 부초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곳이었고 캐롤리나 역시 부초의 조직원이었다. 마리아치가 서점에 있음을 눈치챈 부초는 부하들을 보내 그를 죽이도록 지시하는데...
바추카포 쏘는 포즈가 인상적인 영화 ㅋ
몇 년 전...
유쾌하고 섹시한 간지 휘날리는 영화. 여주인공이 한쪽 발엔 빨간 구두를 한쪽 발엔 검은 구두를 신고 총을 든 채로 머릿결을 휘날리며 남주와 걸어갈 때. 그 유쾌한 포스에 반할 뻔!
몇 년 전...
평점이 너무 낮네 명작인데
몇 년 전...
사소한 하나 하나까지도 매력적이다. 섹시한 영화란 이런게 아닐까?
몇 년 전...
중딩때 비디오로 본 ...아직도 그 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몇 년 전...
어렸을때 ♩♪ 재밋게 본 영화
몇 달 전...
A급 배우들이 출연한 B급영화.
이 영화 출연할 당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샐마 헤이엑이 A급 배우들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영화 자체는 그냥 클리셰 덩어리임. 근데 가끔 이런 영화가 당길 때도 있다.
유치하고 뻔하고 허세 작렬이지만 그럼에도 피식거리게 하는 장면들이 꽤 있다. 이 맛에 이런 영화 보는 거지.
헐리우드 자본이 멕시코풍 또는 남미 정서와 만날 때 그 이국적인 느낌과 느끼함을
맛보고 싶다면 한번 보길 권한다.
몇 년 전...
반데라스 특유의 와일드한 마초적 손짓,몸짓,표정
땀흘린 쌍남자의 두손에 쥐어진 권총두자루
몇 년 전...
야야야야~야야야야.
몇 년 전...
20대초반 재밌게 본 영화인데
몇 년 전...
만화같이 총알이 주인공을 피해가지만
연출력하난 일품
그리고 반데라스의 특유의 제스쳐가 압권
몇 년 전...
목숨을 아까워 할 줄 모르는 무법자~
이렇게 덤비면 무섭지!!!
몇 년 전...
엘 마리아치의 할리우드식 풀이?
몇 년 전...
병맛이지만 멋있어~ 그걸로 충분한 영화
특히 이 당시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폭풍간지는 정말 ㅎㄷㄷ
몇 년 전...
90년대 B급 병맛 총격 액션 영화란 바로 이런 영화로 병맛 결말까지 완벽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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