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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2분 더 포스터 (Two More Minutes In The Fog poster)
안개 속에서 2분 더 : Two More Minutes In The Fog
한국 | 장편 | 92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5-229 | 성인물(에로) | 1995년 11월 01일
감독 : (PAU Peter)
출연 : (GANG Suk-hyun) , (Tony Leung Ka Fai) , (Gloria Yip)
스텝 : 포덕희 (PAU Peter) (촬영) , 나홍균 (NA Hong-gyun)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성일씨네마트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홍콩과 한국의 합작 영화로 영국과 홍콩 현지에서 올로케이션한 작품. 귀여운 이미지의 글로리아 입이 <연인>의 양가휘와 진한 러브씬을 연기해 성인 배우로의 신고식을 하기도. 삼각 관계로 얽힌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에 홍콩 느와르의 액션씬을 홍미롭게 믹스하였다.
  런던에서 유학 중인 켄트와 마크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학비를 벌지만 내성적이고 정의감 강한 청년들. 신학기가 시작되는 날. 내성적인 성격의 켄트는 쾌활한 웃음이 매력적인 소호를 본 순간부터 운명적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활달하고 적극적인 마크에게 선수를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곧 좋은 친구 사이가 되는 세 사람. 양부가 암흑가의 대부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소호는 오빠처럼 따르는 그의 심복 홍달에게, 싸움에 휘말린 것이 빌미가 되어 퇴학당한 켄트와 마크의 취직을 부탁한다. 어쩔 수 없이 홍달은 그들을 조직에 합류시키는데, 평소 양녀인 소호에게 흑심을 품고 있던 충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그들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중국인 갱들이 약탈한 보물인줄도 모르고 운반을 맡은 켄트와 마크는 가짜 물건임을 확인하고 자신들이 충의 악랄한 계략에 빠졌음을 깨닫는다. 한편, 본색을 드러낸 충에게 강간당할 뻔한 위기의 순간, 위험을 감지하고 나타난 홍달은 마침내 충에게 총을 겨눈다. 동생처럼 아끼는 소호와 이미 자신의 여자가 된 샐리를 위해. 충이 가진 진품을 빼낸뒤 죽음 직전의 위기에 처한 마크와 켄트를 구하러 가는 홍달. 극적으로 해후하게 된 이들은 잠시나마 행복감에 젖어 꿈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충이 보낸 청부업자에 의해 샐리가 납치되고 만다. 안개가 자욱히 깔린 벼랑 위에 선 세사람. 마크와 소호의 진정한 행복을 빌며 그들을 떠나 보내는 켄트는 안타까운 눈물만 삼킨다. 그 안개속에서 2분만이라도 더 그녀를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러나 켄트는 셀리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 홍달을 돕기 위해 충의 집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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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입 보는 맛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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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답답하다 특히 잘 맞지않는 영어더빙이 거슬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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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들의 입과는 맞지않아.. 아쉬움으로 남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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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익은 한국배우가 나온다는 것 밖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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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를 데리고 허접한 시나리오와 바보같은 감독이 찍으면 이렇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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