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3 : Apolo 13
참여 영화사 : 이메이진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유아이피-씨아이씨영화및비디오배급(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일 년 뒤 아폴로 13호가 발사된다. 모의 비행 때부터 불길한 조짐을 보였던 아폴로 13호는 우주에 나간 후 산소통과 연료 탱크가 유실되고 자동유도 장치 마저 꺼지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휴스턴 기지에 수천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무원의 무사귀환을 논의하는 가운데 졸지에 우주 미아가 된 아폴로 13호의 세 우주 비행사는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며 어둠과 추위에 이겨나가려 하는데...
이건 클래식이네 이제. 그레비티나 인터스텔라에 안꿀린다. 인간의 대단함이 묻어나온다
몇 년 전...
90년대의 노스텔지아... 그냥 뭐랄까
몇 년 전...
Hello Houston
몇 년 전...
성공적인 실패..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다
몇 년 전...
미국이였기에 가능했던 실화.
몇 년 전...
성공적인 실패.ㅎㅎ 계획이 실패해서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계획이 실패했는데 더 행복해 하네.ㅎㅎ 내가 우주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다.ㅎ
몇 년 전...
깡통을 타고 달까지 죽을고생하면서 다녀온 느낌.
몇 년 전...
.톰행크스 잘생겼다
.새로운 대륙을 너머 새로운 땅을 찾아떠나는 미국인들의 우주에대한 열망, 그리고 나도 열망이 생기게 된
.개인적으로 우주선 우주인 과학 천문학에대한 아득한 과거의 꿈을 끄집어내어주는 영화였다
.우주 그 알수 없음에 도전하는 사람들
몇 년 전...
1비트씩 뜨개질로 코딩한 72kB 코어로프메모리, 이걸로 조정되는 우주선 타고 달을 향해 날아간 용감한 남자들. 이런 리얼 서바이벌 게임은 없었다. 눈이 아니라 머리로 보는 영화. 액션/스펙타클 기대하면 비추.
몇 년 전...
우주비행사 영화의 고전.
몇 년 전...
문제는 이미 생겼고
그걸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판단력과
그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는 세 우주인의 정신력을 보면 존경심이 솟구치고
사랑하는 이를 우주로 보내고 기다리는 가족들 보면 울음이...
여하튼 감동적이었어요.
몇 년 전...
이 영화를 두번 봤는데, 배경 지식을 모르고 보면 정말 재미 없습니다.
이 영화 보기전에 "아폴로 11" 다큐를 먼저 시청하길 강력히 추천합니다.(달 착륙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
나무위키의 아폴로 계획 문서도 읽으시구요.(많은 준비과정이 있었던 아폴로 계획임)
아무튼, 영화에서 마지막 교신에 성공했을땐 눈물이 났음. ㅠ
몇 년 전...
인류가 밤하늘을 올려다 본 이래 가장 오래된 미래, 달에 대한 동경과 염원은 영원할지니
몇 년 전...
디테일해서 재밌읍니다.
몇 년 전...
너무 사실적으로 접근하다보니
영화가너무늘어졌음
아울러 아카데미 3연패 아쉽게 실패
이제는 연기력으로만
승부하는 톰행크스
영화가 너무 무거워지네요
몇 년 전...
전반부는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후반부는 몰입감이 있었다. 달 탐사선의 여정을 지켜볼수 있어 즣았다.
몇 년 전...
언젠가는 인류가 달에 가는 날이 오겠지...
몇 년 전...
사고만 났다하면 꼭 안타까운 죽음을 맞게 된다. 최근에 있었던 대형 화재에서도 그랬다. 체계가 안 잡혀 있는 것이다. 무전기 때문에 기관과 현장 요원 간의 소통이 안 됐다는 게 말이 되나. 그래서 몇 명이 허무하게 죽었는가. 낚시배 사고 때도 그렇고, 세월호는 정말 대참사다. 배가 가라앉을 때까지도 언론은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었고,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워야 할 시간에 여론 단속이나 하고 있었다. 아니 어떻게 그 상황 속에서 미용사까지 불러 머리 손질을 할 수 있느냔 말이다. 머리 좀 헝클어지면 어떻고, 민낯이면 어떻길래 그 시간에 거울을 봤어야 했나.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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