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는 스캔들도 쿨~한 로맨스?!당돌한 미국 처자들의 부적절(?!)한 연애 사건!생기 발랄한 아메리칸 레이디 ‘이사벨’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언니 ‘록시’를 돌봐주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로 부푼 채 파리에 도착한 이사벨. 하지만 그녀는 안타까운 현실과 맞닥뜨린다. 형부인 샤를르 앙리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치듯 수시로 집을 나가더니, 급기야 록시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까지 강요하는 것이다. 만삭의 몸으로 홀로 된 록시의 절망은 깊어진다.파리에서의 첫 날을 실망스럽게 시작했던 이사벨. 하지만 록시와는 대조적으로, 매력적인 파리지앙과 로맨스를 만들고 상류사회의 화려한 생활을 만끽한다. 그녀가 찾은 사랑은 대단한 재력을 갖춘 외교관이자 형부의 삼촌인 에드가. 그의 색다른 제안을 받아들인 이사벨은 에드가와 대담한 연애에 빠져든다. 그리고 에드가의 사랑의 증표인 고가의 ‘에르메스 켈리 백’을 시도 때도 없이 메고 다니며 그와 함께 하는 장미빛 미래를 꿈꾼다.이사벨이 서서히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면서 파리지엔느로 변해가는 동안, 록시는 복잡하고 지루한 이혼 소송에 얽매이게 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미국에서 가져온 그림이 중세 시대의 유명 화가가 그린 진품으로 밝혀지면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프랑스 시댁과 미국의 친정 식구들 간에 일대 마찰이 벌어지고, 급기야 록시의 가족들이 파리로 출동하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사벨과 에드가의 밀애 사실이 양가 가족에게 들통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사벨. 그런 그녀에게 결별을 의미하는 에드가의 선물이 전해지는데…
프랑스 문화를 잘 까발렸다
몇 년 전...
남자들이라면 이 영화 끝까지 보기 힘들것이다
몇 년 전...
관객들 화를 돋구다가 끝에 흐지부지하게 해피엔딩
몇 년 전...
저 남자 뭐니... 포스터에 낚였네. 배경 예뻐서 1점
몇 년 전...
아메리카와 파리의 시각차이를 느껴보자
몇 년 전...
조각모음
몇 년 전...
포스터만 보면 엄청 재밌어 보인다. ㅋㅋ
몇 년 전...
그냥 볼 만하네요
몇 년 전...
배우들만보여
몇 년 전...
파리와 켈리백과 멋진 두 여주인공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내용이 썩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는 아니지만 엔딩에서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남자들에겐 절대 비추다 ㅡㅡ;
몇 년 전...
이 영화가 이야기 하려 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
즐겁지만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기대하진 않았지만 너무 즐거웠던 영화... 에르메스의 켈리백 한없이 구경했고 에펠탑에서의 인질극(?) 너무 유쾌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화. 미국인과 프랑스인들의 가치관과 각자의 당당함
몇 년 전...
유쾌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보고 나니 기분이 찝찝하네요
배우들은 너무 예쁘고 배경도 너무 멋졌지만 내 정서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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