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 하기 위해 급히 출두 하고 있던 젊고 유망한 변호사 게빈 배넥 (벤 애플렉 분)은 알코올 중독자인 보험 외판원 도일 깁슨 (사무엘 L. 잭슨 분) 과 접촉사고가 난다. 스스로가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 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고 있던 도일 깁슨은 이제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을 위해서 법원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다.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있는 젊고 유능한 변호사 배넥과 그와는 상대적으로 부인에게 이혼당했고, 술 주정뱅이인 깁슨의 접촉 사고는 체인징 레인스 (직역: 차선 변경)의 모티브가 되는 사고이며 두 사회계층 간의 충돌이다. 이유는 다르지만 법원에 가기 위해 너무나도 시간이 급한 이 둘의 사고로 도일 깁슨은 게빈 배넥의 무성의한 사고 처리로 제 시간에 법정에 출두 하지 못하게 되고,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 마저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야기된 사고는 도일 깁슨의 희망만 빼앗아 간 것은 아니다. 게빈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재판의 증거 제출 서류를 분실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분실된 서류는 도일 깁슨이 사고 현장에서 습득 하게 된다. 결국 게빈 배넥에 의해 마지막 희망을 빼앗긴 도일 깁슨은 배넥의 인생을 단 한 순간에 망쳐 버릴 수도 있는 서류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증거서류가 없으면 게빈 배넥은 횡령죄로 고소 당할 처지이며, 자신이 출세하기 위해 애써온 모든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제 이 둘은 한번의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악연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데…..
얼마든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두 남자의 악연 아닌 악연..
몇 년 전...
액션 복수 스릴러로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 쓰다 잠깐 다른 평들을 보니 다 비슷하네요 .. 도덕책같은 후반부도 뭐 나쁘지않지만 그래도 잘 가다가 힘빠지는 느낌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흥미로운 영화
몇 년 전...
현재의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주인공들이 계속 엇갈려 답답했지만 정말 재밌네요. 추천!
몇 년 전...
꼬이는 하루
몇 년 전...
깁슨을 보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났다.
몇 년 전...
오늘. 봣는데. 난. 너무 재밋게 보앗다. 누구나 분노와. 화로 깊이줄려고. 할때. 잇다.
몇 년 전...
사활이 걸린 긴박한 상황인데 흐름은 느슨
몇 년 전...
사람은 그래서 양심적으로 살아야 하는 거다..
몇 년 전...
긴하루를 보내는 두 남주. 정말 사소한 일이 걷잡을수없이 커져갈수있다는거 새삼 실감난다.중간중간 답답했지만 결국 양심을 지켜냈고 훈훈한 결말이라 다행
몇 년 전...
각본의 승리
몇 년 전...
이런걸 대환장쇼라고 하는건가.. ㄹㅇ개막장으로 끝날수도 있는 전개였지만 마지막은 나름 훈훈했음.
몇 년 전...
순간의 우연이 필연적 결과를 낳는다. 작은불씨로 큰불 그리고 꺼진불의의미는?
몇 년 전...
아주 작은불씨가 커진다는 말이 영화 본후 생각이났다. 작은것에 충실하지 못할때 나도 모르게 작은불씨가 커져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것... 결말이 그래도 해피앤딩이니 다행...생각하는 영화다
몇 년 전...
의외로 재밌는 영화다. 하나의 사건을 통해 변화되어가는 두 사람. 처음엔 악연인듯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었다. 구원은 신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었다. 꽤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보는 내내 재밌었는뎅...ㅋㅋ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그럼에도 평점이 낮은 건 사실 결말이 맘에 안차서 일 것 같다
몇 년 전...
그냥 볼만하다.
몇 년 전...
;찮게 보았는데 기억에없당.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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