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알라스카의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소설가인 월터 핀치(로빈 윌리암스)를 지목하지만 월터는 잠복근무중인 윌과 햅을 따돌리고 사라진다. 추적중에 도너는 안개속에서 총을 발사하고, 이내 쓰러진 햅이 발견된다. 동료의 죽음에 대한 자책감으로 상심에 빠진 도너는 지역 경찰(힐러리 스왕크)의 도움을 받아 월터와의 대결에 나선다.
알파치노 연기는 역시 대단함
몇 년 전...
알래스카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서 주인공이 겪고 있는 심리 상태와 불면증 등 잘 표현해냈다
몇 년 전...
믿고보는 놀란감독
몇 년 전...
알파치노와 로빈윌리엄스의 연기가 휼륭했고 놀란의 연출력도 뛰어났다.
몇 년 전...
알파치노에게 감정이입이 되니 지루하지 않았어요
몇 년 전...
스릴러 영화가 지루하면 말 다했지뭐
몇 년 전...
화려하기만한 시끄러운액션보다 훨씬 재밌다.
몇 년 전...
저물지 않는 죄의식
몇 년 전...
배테랑형사 도머는 동료 햅과 함께 알라스카 마을에 소녀의 살인사건을 맡는다. 도머는 유력한 용의자 월터를 쫏다가 그만 햅을 쏘고 만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며 6일동안 잠을 못 이루는 도머. 그리고 월터는 그가 햅을 쏘는 것을 봤다며 도머에게 자신과 같이 책임을 벗어날 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또다른 형사 엘리가 도머가 쓴 9밀리 탄피를 발견하는데... 알파치노는 평상시 알파치노같은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로빈윌리암스가 악역으로 나온 건 처음 봤네요
몇 년 전...
내면의 죄의식과 그로인한 불안했던 과거를
상기하게 만드는 영화
모든것은 촘촘하게 견고히 연결되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결국 파국으로 모든 보속을 받아야만
인생이란 이름의 불면증에서 해방되는 거다
완전한 평안을 얻기위해
과거의 악업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몇 년 전...
굉장히 잘만든 영화. 가벼울 뻔한 내용을 깊이 있게 잘 살렸다. 연기, 연출 모두 좋다
몇 년 전...
서스펜스를 늘어놓은듯 주워담기
몇 년 전...
출연진으로 평범함을 막으려 하고
디테일로 지루함을 막으려 하며
제목으로 관객의 졸음을 막으려 한다
몇 년 전...
다좋은데 결말이 조금 찝찝하다
몇 년 전...
알파치노와 로빈 윌리엄스를 한 영화에서 보다니 한동안 잠 못 이룰 듯
몇 년 전...
심리전 압박감 충돌 ... 7점 정도!!
몇 년 전...
과하게 느슨하다.
몇 년 전...
약간 지루한 감은 있지만 두 거장의 연기대결을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다. 불면증의 심리묘사는 탁월했다.
몇 년 전...
가끔씩 생각이 멈추질 않고 계속 되는 바람에 잠을 못 이룬다. 그땐 무슨 생각을 하든 꼬리에 꼬리를 물듯 깊게 파고든다. 생각하기 복잡한 것들도 하나하나 껍질 벗겨내듯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나간다. 잠 자는 걸 잊은듯 뇌가 움직이는 게 느껴질 정도로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잠들어 버린다. 어떤 생각을 마지막에 했는지 기억에 없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 미친듯 생각하던 뇌는 왜 순간 생각을 멈췄을까. 놔뒀다간 나쁜 생각을 할 것 같아서 그랬나. 아니면 배터리 방전 되면 그냥 자동 종료되듯 뇌도 방전된 것일까. 늦게까지 잠 안 자고 이러면 나이 들어서 잠 못 자는 건 아닐까.
몇 년 전...
초반에 스릴넘치다..결말부분은 심심..
몇 년 전...
음... 뭔가 톡 쏘는 맛이 없어서 그렇지..
영화가 품고 있는 주제가 너무 좋다...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는 영화..
단지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좀 김이 빠이고..
액션은 없다시피하고.. 좀 개인취향에 따라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는 영화..
몇 달 전...
걸작 범죄스릴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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