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 : The Russian Dolls
참여 영화사 : 스튜디오 카날 (제작사) , 프랑스2시네마 (제작사) , 미디어필름인터내셔날(주) (배급사) , 미디어필름인터내셔날(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짧은 다리라도 바바박~! 인생도 연애도 게 섯거라!!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음..좋다 좋아..^^
몇 년 전...
영화를 보면 느끼겠지만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다
몇 년 전...
생각없이 보면 걍 넘어가지만 의외로 곱씹어볼 수 있는 대사가 많음.. 생각 많이 하면서 본 영화
몇 년 전...
영화 스타일이 맘에 듬. 남은 건 뭐 그냥 그냥 ㅋ
몇 년 전...
스페니쉬아파트먼트의 주인공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굿!
몇 년 전...
원제는 <러시안 돌즈>(러시안 인형).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 <러시안 돌즈> - <차이니즈 퍼즐> 연작 3부.
메인 캐릭터의 10여년간의 변천사를 보는 재미.
한국 배급사들의 저질 작명 만행에 따끔하게 때찌~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속편이라고 보면 됨.
몇 년 전...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스페니쉬 아파트와 거의 유사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캘리 라일리 누님 매력이 터짐.
몇 년 전...
원제 Russian Dolls
몇 년 전...
제목 이런식으로 짓지 말자. 피식 피식 웃으면서도 생각하게하는 타이밍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볼만한 사랑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몇 년 전...
어떤 새키가 삼류 청춘로맨스같은 제목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영화에요.
특히 전작 Spanish inn 재밌게 보셨더라면 더 좋죠.
몇 년 전...
사랑은 타이밍이라,.. 전혀 엉뚱하게 붙여진 영화제목 땜에 이 영화가 전하려는 멧세지가 울 나라에서는 전혀 다르게 읽혀지고 해석된 모양이군...ㅠㅠ 안타까운 마음으로...ㅡ.ㅡ
몇 년 전...
산만해.... 이런 프랑스영화는 정말이지... ㅡ..ㅡ
몇 년 전...
뜬구름 잡는 머나먼 서양영화. 이런 영화는 역시 수입하는 돈이 넘 아깝네요
몇 년 전...
2002년작 "스페니쉬 아파트먼트"의 속편에 해당하는 영화.
몇 년 전...
여럿이 나오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영화에서는 각각에게 해당하는 시간과 역할의 배분이 핵심이다.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자비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편은 전편 인물들을 활용하고 있으나 다소 밀도가 떨어진다.
청춘의 빛은 점차 사그라들고(결혼이 영화의 종반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생계와 미래의 걱정이 가득한 시들은 젊음을 다룬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식의 종말은 다소 가벼웠던 극중 분위기가 사실이었음을 확인케 한다.
파리시내를 질주하는 알몸 배우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낼 뿐, '러시안 인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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