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지방의 경영 대학을 졸업한 노빌 번즈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허드서커사의 우편물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 이 허드서커사의 회장 워링 허드서커가 어느날 본사 44층에 있는 중역회의실에서 중역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아무 이유 없이 뛰어내려 자살을 한다. 이때 머스버그 이사는 회사를 장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음모를 꾸미는데, 이는 즉 회사의 주가를 폭락시킨 후 그것을 헐값에 다시 사들여 회사를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어리석은 회장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때 회장으로 발탁된 사람이 바로 노빌 번즈이다. 번즈가 실수만 하기를 바라는 이사는 번즈가 폭락하는 주가를 붙들기 위한 새로운 상품, 즉 훌라후프를 만들어 팔자고 제안하자 이사는 이것이야말로 주가를 더 폭락시키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그것을 추진한다. 그러나 그 훌라후프가 우연한 기회에 전국적으로 인기가 폭발하게 되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이 훌라후프라는 놀이기구에 빠져들게 된다.
아.. 따뜻하다.. 영화는 이래야 한다. 위트가 아주 철철 넘친다. 제니퍼 제이슨 리와 팀 로빈스
몇 년 전...
현실성과 판타지
몇 년 전...
대중적이고 사랑스럽다.
몇 년 전...
훌라후프 설계도가 생각나네
몇 년 전...
팀로빈슨 나오는영화는 다 볼만하드라
몇 년 전...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본지 오래되었어도 그냥 최고
몇 년 전...
코엔의 졸작
몇 년 전...
유머가 코드가 안 걸리니 불편해
몇 년 전...
아이디어는 우수한 두뇌를 가진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전혀 예상치도 못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훌라후프라는 것도 아주 단순한 것인데, 그 머리 좋다는 사람들도 그걸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훌라후프는 바보 천치라고 놀림받던 자의 머리에서 나왔다. 알다가도 모르는 게 세상살이다.
몇 년 전...
판타지요소에 치중하다보니 스토리가 허무맹랑 완성도가 떨어지는느낌;;
몇 년 전...
조엘 코엔 감독의 작품은 언제나 신선하고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몇 년 전...
예전이런영화가 요즘엔 왜 안나올까?
어릴적 주말의명화에서 잼나게봤지
몇 년 전...
이런게 영화다...좋은 연출 시나리오 연기자..그리고 재미
몇 년 전...
블랙코미디의 정의를 내려준 영화! 코엔형제의 제대로된 진가를 알려면 이영화를 꼭 보시길!
몇 년 전...
코미디~
몇 년 전...
훌라후프는 둥근 이유 ? 그래서 인생역전 ~~~!
몇 년 전...
스타일리쉬한 표현력과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풍자가 뒤섞인 블랙 코미디, 코헨 형제는 재밌다
몇 년 전...
기발한 풍자가 돋보이는 코엔의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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