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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택 포스터 (Scissors poster)
사랑의 선택 : Scissors
미국 | 장편 | 105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2-476 | 스릴러,드라마 | 1992년 12월 12일
감독 : (Frank De Felitta)
출연 : (Steve Railsback) , (Sharon Stone)
참여 영화사 : 유니픽쳐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어린 시절, 엄마가 계부를 가위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사는 미혼의 앤지는 낡은 인형을 가지고 정신불안정의 상태로 살아간다.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붉은 수염의 괴한으로부터 추행을 당할 뻔 했으나 가지고 있던 가위로 찔러 화를 면한다. 이웃에 사는 알렉스의 도움으로 충격으로부터 조금씩 회복을 하고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앤지의 정신 상담을 해주는 카터 박사는 부인의 부정을 참지 못하고 부인의 정부를 살해한 뒤 앤지의 과거를 이용해 그녀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다. 덫에 걸린 앤지는 빈집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카터 박사의 음모에 걸려들어 정신을 잃고 과거 속에서 헤매게 된다. 그러던 중 가짜 붉은 수염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잠시 문이 열려진 틈을 타서 빠져나오게 되고 도리어 카터 박사가 갇혀버리고 만다. 마침 앤지를 찾으러 온 알렉스와 만나 사랑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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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토요명화에서 본 영화 근성으로 찾았다..어린마음에 폐쇄공포증걸릴뻔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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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볼수있는곳 없나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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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릴 적에 본 기억으로 찾으셨네요. 저도 어릴적 본 기억으로 찾았는데 그때 가위라는 제목으로 기억했는데 어째서 사랑의 선택일까요...제목이 너무 서정적이네요.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넘 무서워서 진짜 가위 눌릴뻔 했던 기억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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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적 티비에서 보고 상 당한 충격과 신선함을 남긴 영화..유리창에 help 적은거랑 주전자 뜨거운 김소리에 잠깨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 아직도 생생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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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 영화 제나이정도 되신분들 어렸을적에 강렬한 기억이 된 영화죠~ 저도 정말 어렸을때 무서워서 잠이 안올 정도였습니다. 최근에 드디어 기억이 나서 이렇게 영화 제목을 찾게 되니 기쁘네요~ 얼른 구해서 다시 보고 싶네요 ㅎ 마지막에 탈출하는 장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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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한 것 아닌가. 어릴 때부터 때리고 욕한 것도 용서가 안 되는데, 성폭행이라니.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 한 걸까. 코치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어린애한테 대체 뭔 짓을 한 거야.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이고 불쌍해라. 딱해서 어떡해. 진짜 저런 인간은 가만 놔두면 안 된다. 손을 자르던가. 물건을 자르던가 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평생 후회하며 살게 해야 된다. 이런 추악한 악마들이 모습 숨기고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무도 못 믿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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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게 봤었던 영화인데, 흥행이 못되어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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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참 재미있었는데... 영화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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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다룬 스릴러 인가 보네요.. 흥미로운 것은.. 여주인공이... 누명을 쓰게 된다는 거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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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의 리즈 ㅎ. 돌아이형제들의 이상한 사랑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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