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을 실명해서 유명세를 뒤로하고 은반을 떠났던 덕 도로시(Doug Dorsey: D.B. 스위니 분)에게 어느날 재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피겨 스케이팅 전미 챔피언 케이트 모슬리(Kate Mosley: 모이라 켈리 분)와 한팀이 되어 아이스하키 대신 피겨 스케이팅으로 은반 위에 다시 서게 된 것이다. 케이트 또한 자신의 실수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새 출발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처음 두 사람은 사사건건 말다툼을 하지만 그들의 코치 안톤 팜첸코((Anton: 로이 도트라이스 분)의 정열적인 지도와 피나는 노력으로 조금씩 한팀으로 호흡을 맞춰간다. 심판의 편파적 판정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들에게 코치는 비장의 기술인 팜윈코 트위스트를 전수하지만, 어느덧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싹트는 감정과 이로 인한 질투로 인해 고난도 기술은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다. 하지만 출전 직전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격려하며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남자주인공도 멋지지만 여자주인공 모이라 켈리는 정말 예쁘죠. 20년전 개봉당시 미국사람들도 많이 좋아했는데 그 후에도 여러 포맷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사운드트랙도 좋아요. 강력추천! 꼭 보세요.
몇 년 전...
모이라켈리 최고 최고의 영화다
몇 년 전...
피겨를 대상으로 러브스토리 만들어내서 이처럼 성공한 작품이 있었나여? 작품의 전개는 그 시절 여느 멜로영화랑 비슷한 구조긴 합니다만
몇 년 전...
우연히 토요일 낮에 보고 빠져든 영화. 잊을 수 없는 감동.. 90년대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재미지다... 모이카켈리 너무 귀엽고 예쁘다. 야한장면만 있었다면 만점영화다
몇 년 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중하나
몇 년 전...
이 영화를보면서 시나리오나 연출부분에서 옛날 우리나라 로맨스드라마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영화 평창 올림픽보다 다시 생각났다
몇 년 전...
깜찍고 재밌는 러브 스토리.. 너무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
몇 년 전...
줄거리 소개 만으로는 너무 뻔한게 아닌가 싶지만... 평판이 좋으니 한 번 믿고 찾아봐야겠네요.
몇 년 전...
지금보면 촌스럽겠지만... 예전에 정말 가슴뛰면서 봤던 영화
몇 년 전...
보길 잘했네.
몇 년 전...
다시금 보구 싶은 영화인데 비디오를 구하기가 넘 어렵네요 ㅠㅠ 사랑하는 사람과 꼭 보구 싶은데 구할길 없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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