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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포스터 (The Babe poster)
베이브 : The Babe
미국 | 장편 | 113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364 | 드라마,코미디,가족 | 1992년 10월 03일
감독 : (Arthur Hiller)
출연 : (John Goodman) , (Kelly McGillis)
스텝 : 엘머 번스타인 (Elmer Bernstein) (음악) , 하스켈 웩슬러 (Haskell Wexler) (촬영) , 존 푸스코 (John Fusco)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베이브 루스(Babe Ruth : 존 굿맨 분)는 7세에 부모의 버림을 받고 세인트 메리 직업학교로 끌려온다. 그러나 그의 야구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알게 된 한 사제에 의해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중 보스톤 레드삭스팀에서 온 한 사람에게 발탁되어 법적 후견인까지 얻은 그는, 프로야구에 뛰어들게 되고 그는 뭐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돈과 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얻게 된다. 보스톤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에서 루스는 홈런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다. 어느날 한 식당에서 일하는 헬렌(Helen : 트리니 알바라도 분)이란 여자에게 반한 그는 그녀가 좋아하는 가축과 농장을 안겨주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의 따뜻한 정을 모르고 자란 루스는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사사건건 그녀와 충돌한다. 루스가 속해 있는 보스톤 레드삭스의 구단주는 이따른 사업의 실패로 사채업자에게 125,000 달러를 갚지 못해 보물덩어리 루스를 양키스팀에 팔기에 이른다. 뉴욕 생활에도 즐거움을 느끼는 루스. 하지만 그의 부인 헬렌은 농장으로 내려가, 둘은 별거 아닌 별거를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전에 처음 참석한 파티에서 만났던 여배우인 클레어(Clare : 켈리 맥길리스 분)를 만나게 된다.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두 사람. 헬렌에게 아이까지 입양시켜줄 정도로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의 방탕함을 못참은 헬렌은 그에게 이혼을 청구하고, 슬럼프에 빠진 그를 돕는 클레어는 결국 베이브와 재혼한다. 모든 일에 빈틈이 없는 클레어는 베이브를 잘 이끌어 둘의 삶을 꾸려 나가던 중 베이브는 헬렌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다음날 경기서 삼진 아웃을 먹은 루스는 이제 떠오르는 스타인 루 게릭(Lou Gehrig : 마이클 맥그레딕 분)에게 우측 담장을 넘겨달라고 한다. 기대에 부응하듯이 우월 홈럼을 때린 루. 그후 계속 타율이 낮아지고 나이가 들어 몸은 점점 비대해 지고, 베이브는 매니저가 되는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양키스는 그를 저버렸고 그는 마이너 리그에 꼴찌팀에 부매니저로 들어가지만 그것마저 그를 관중을 끌기위한 서커스 흥행거리, 허수아비로 이용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베이브는 평생 프로야구팀의 매니저 자리를 얻지 못했다. 결국 피츠버그와의 어웨이 경기서 3개의 랑데뷰아치를 그려낸 루스는 힘없이 구장을 빠져 나간다. 그 옛날 병을 앓았던 '조지'라는 꼬마 팬을 위해 2개의 예고 홈런을 남겼던 루스. 이제는 어엿이 성장한 조지가 "당신은 최고의 선수였어요!"라는 말을 뒤로하고 복도 끝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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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다시 보고싶은데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ㅠㅠ...정말 다시 보고싶은데..아시는분들 저에게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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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번을 봤지만 최고의 야구영화...특히 마지막 베이브의 경기는 눈물을 흘렸다..존 굿맨의 연기는 정말 최고다..최고의 야구영화..나만의 걸작..말이 필요없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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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 베이브 루스. 그의 엄청난 대기록들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잘 보여주는 훌륭한 전기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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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를 쏙 빼닮은 존 굿맨의 연기도 좋았고 따스하며 한 야구영웅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잘 풀어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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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베이브루스를 잘 표현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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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화로는 수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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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굿맨 베이브 루스 그자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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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굿맨의 '베이브 루스'... 아더 힐러의 연출을 능가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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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던 베이브루스 전기영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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