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써먼스(Lidia: 렉시 랜달 분)는 6학년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다. 이야기는 리디아 의회상록에서 시작된다. 그녀의 동생 스투(Stu Simmons: 일라이저 우드 분)와 리디아 그리고 가족들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스투와 리디아의 아버지(Stephen: 케빈 코스트너 분)는 오랜 방황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전에 살던 집은 이미 허물어졌고 너무도 찌들은 집안 살림. 부인이 몇가지 일을 하며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스투의 아빠에게는 좀처럼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전쟁 후 훈장까지 받았지만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병력 때문이다.늘 스투와 친구들을 놀려대는 립니키 쓰레기장의 립니키네(Mr. Lipnicki: 레이노어 쉐인 분) 형제들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들을 못살게 굴지만 아빠에게서 싸움을 나쁜거라는 말을 들은 스투는 좀처럼 싸우려 들지 않는다. 숲의 큰 나무 위에 아이들만의 오두막을 지으려던 스투와 그 친구들. 그리고 리디아의 친구들은 그 일을 발단으로 립니키 막둥이와 친하게 됐고 어떤 유대감을 느낀 립니키네 형제 중 막내 빌리(Billy: 크리스토퍼 펜넬 분)는 형들과 친구들이 싸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일자리를 얻어 열신히 일하던 스투의 아빠는 스투에게 전쟁의 덧없음을 말해주고 이젠 가족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겠다며 스투와 함께 공매장에 가서 집을 구하는 입찰에까지 응한다. 스투에게 있어서 모든 희망의 상징이었던 아빠는 갱도 매몰 사고로 그만 돌아가시게 되는데...
좋은 영화다. 보고 있으면 90년대가 그리워지는 90년대 영화
몇 년 전...
전쟁의 아픔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이런 가정이라면 돈이 없어도 행복할것 같다. 우드 연기잘하네 짱!
몇 년 전...
아버지가 정말멋있었다.
몇 년 전...
프로도 연기 너무 잘한다 아역부터 시작한건지 몰랐음
몇 년 전...
촌 (소외지역)에서 살면 애들이 예쁘게 성장하진 않죠. 그러니까 외면이. 내면은...강해질수도있을것같은데 모르겠어요.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이있는 영화...추천
몇 년 전...
내 평생에 내게 영향을 주고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준 영화 중에 하나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력이 아니라 따뜻함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이솝 우화에서처럼 나그네의 옷을 벗기려면 차가운 바람이 아닌 따뜻한 태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영화다.
몇 년 전...
희망과 화해.. 아이가 생긴다면 꼭 함께 보고 싶다.
몇 년 전...
굉장히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내용 위주였음에도 너무 가슴 뭉클해서 도대체 영화제목이 뭔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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