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한편에는 이런 가족도 살고 있다!도쿄 외곽의 조용한 시골 마을의 하루노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시작된다. 엄마는 주방 식탁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만뒀던 애니메이션 작업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아버지는 가족을 상대로 종종 연습을 하는 최면술사이다. 사춘기 소년인 아들 하지메는 새로 전학 온 여학생에게 풋사랑의 들뜨는 감정을 품게 되고, 전직 유명 만화가인 괴짜 할아버지의 행동들은 이 가족의 특별한 일상 중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줄 뿐이다. 막내 사치코는 엄청난 크기를 하고 있는 자신의 판박이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고민이고, 도시에서 사랑의 기억을 달래기 위해 고향을 찾은 외삼촌 아야노도 마찬가지. 이 가족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이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엉뚱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이런 영화 만드는건 분명 재주인것같다..
몇 년 전...
산뜻하고평화로운 어느 시골에서 자란 대마를 핀것만 같다
몇 년 전...
야마요 야마요 야마요 야마요 야마요 잇끼떼이루♩
몇 년 전...
사람들은 나보고 비주류를 좋아한다고하지만 이런영화야말로 주류가 되어야할거같다!
몇 년 전...
뭔가 확실한 기승전결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한텐 안맞음. 잔잔하고 정적인 전형적인 일본스타일 일상영화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풍경을 나눌 수 있는 행복만으로 지치고 각박해져가는 삶이 조금은 여유있지 않을까...무슨 부귀와 영화를 누릴거라고..아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멍떄리고 싶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볼 시간이면 한국기행을 더 보겠어요
몇 년 전...
웬만하면 예술영화 이것저것 다보는데 이건 10분 보다가 도저히 드럽고 내용도 작위적이라 끔
몇 년 전...
세라비!
몇 년 전...
높은 평점이 함정이다.
몇 년 전...
이런 환타지 너무 좋다!!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몰랐던 녹차.
몇 년 전...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정과 고민들이 있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해도 왠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당장은 꽃이 아닌들 어떠한가. 그저 꽃을 피우기 위해 오랜 기다림으로 견뎌 내는 한 톨의 씨앗이면 어떠한가. 내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한 산이라도 흔들림 없이 간다면 언젠가 산 정상에 이를 것이다. 더디 가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씩 발을 내딛고, 그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자신이 생각한 그 곳에 닿을 것이다.
몇 년 전...
세상은 지나고나면 알 수 있는 것들과 지나고나면 알게 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갓난 아기가 커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도 지나고나면 알게 되고, 나뭇가지에 매달 있는 번데기가 어떤 나비인지도 지나고나면 알 수 있다. 잎도 없고 꽃도 없어 무슨 나무인지 모르는 나무도 3월이 지나고나면 알 게 되고, 짝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지나고나면 알게 된다. 뭘 만들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아도 지나고나면 알 수 있고, 바둑알을 왜 거기에 뒀는지도 지나고나면 알게 된다. 내 자신의 세계가 크고 작은지도 지나고나면 알게 되고,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에 대한 물음도 지나고나면 알게
몇 년 전...
누구나 우울한 날 꺼내볼 비장의 병맛 영화가 있습니다. 골방에서 스타카토로 외쳐 봅시다. 야마! 야마! 야마~! 야.마.요, 야마~요.
몇 년 전...
잔잔한 가족영화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내겐 너무 지루했음
몇 년 전...
저의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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