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로로이드(인조인간) 산업이 번창하는 가까운 미래, 로브젠(Robgen)사는 '오토매틱(Automatic)'이라는 일련의 경호원 인조인간 시리즈(앞글자 J에 번호를 부여한 이름)를 개발해 이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토매틱은 완벽한 기술의 결정체로 어떤 경우라고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프로그램된 유능한 인조인간. 최첨단 테크노피아를 꿈꾸는 야심에 가득 찬 로브젠사의 젊은 사장 막스(Goddard Marx: 존 글로버 분)는 마침내 오토매틱의 최신 모델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를 계기로 획기적인 회사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발표회 전날 밤, 로브젠사 마케팅실의 유능한 여직원 노라(Nora Rochester: 대픈 애쉬브룩 분)가 야근 중 상사에게 성폭행을 당할 사태가 벌어진다. 이 와중에서 J269(J269: 올리비에 그루버 분)라는 모델명의 오토매틱이 폭행을 저지하려다 금기 사항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막스 사장은 오토매틱 판매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사건을 은폐하고자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오토매틱과 노라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봉쇄된 건물 안에서 오토매틱과 노라는 죽음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그들은 서로에게 기계와 인간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된다. 한편 건물 밖에는 오토매틱의 출현으로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는 수많은 노조원들의 항의 데모로 불안감이 고조되는데...
생각보다 흡인력있는 스토리에 놀라고 반전에 또 한번 놀라고 결말도 억지스럽지 않는 숨어있는 수작 혹은 터미네이터에 밀린 안타까운 불후의 작품
몇 년 전...
어설픈 미국 구하는 헐리웃영화보다 나았음.. 시사적으로 의도하는것도 맘에들었고.
몇 년 전...
B급 SF영화로서 10점 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B급 영화의 걸작. 스토리 전개와 연출도 훌륭하다!!
몇 년 전...
옛날에 봣는데 충격이었고 너무 슬프고 안타까웟어요
몇 년 전...
아무리 20년전 영화라지만 잘만들었다고 보긴 어렵다. 그냥 흥미삼아 한번 볼 정도.
몇 년 전...
헐.. 이거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환데..
몇 년 전...
당시 영화를 감안한다면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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