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영원의 문에서 : At eternity's gate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 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고흐의 삶을 통째로 녹여버린 이 아름다운 영화에 대한 평이 1도 없다는거가 너무 슬프다....당신들과 같이 느끼고싶을뿐이다. 이 감동을....
몇 년 전...
고흐 자화상이랑 싱크로율 무엇
몇 년 전...
내용과 연기 시나리오 좋은데 카메라 기법 속이 울렁거린다
몇 년 전...
지금까지 반 고흐를 다룬 많은 영화 중에서 고흐의 내면에 깊이 침잠한 손꼽는 수작. 내 재능은 후대를 위한 것이라 읊조리는 단호함과 어린아이처럼 사랑을 갈구하는 처연함이 그에 대한 애틋함을 더한다. 윌렘 대포는 그만의 몸짓과 눈빛으로 고흐를 기어코 한뼘 더 이해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윌렘대포의 미친듯한 여기력에 또한번 박수를 보낸다.영화의 색감에서 감독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얼마나 외로웠을까싶다. 외로움속에서 약간의 따뜻한 행복으로 살아가던 화가인것같다.
몇 년 전...
평생을 혼란스럽고 지독하게 외로우며 세상과 단절된 힘겨운 삶을 살다 떠난 슬프디 슬픈 인생 스토리 ㅠ.ㅠ 그에겐 다 필요없는 죽어서야 얻은 명성이란~
몇 년 전...
외로움이 느껴지네.
몇 년 전...
예술가적으로 자신만의 화풍이 확실했던 고흐의 불행했던 삶.
죽음조차도 너무 안타깝다.
몇 년 전...
천재는 고독하고, 외롭다.
후세에 고흐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건 엄청큰 선물이지만,
좀더 평범하고, 행복한 고흐였다면 어땠을까?
나의 애정작 "선한 사마리아인"
마지막 장면에서
고흐 시신옆에 세워진 그 그림을 한 남자가 들었다 내려 놓는다.
그 시대에는 인정 받지 못했지만,
고흐는 최고의 감각을 지니고 있었던 진짜 화가다.
몇 년 전...
태생적 천재 화가가 보는 빛과 색에 대한 영화적 시각
몇 년 전...
영화 전체를 감싼 푸른 하늘빛이 아른거린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의 숨막히는 외로움과 갈증의 댓가인건지도..
캔버스의 바깥을 몰래 들여다보는 느낌의 영화
몇 년 전...
내면연기 그리고 내면을 나타내는 화면...너무 좋아서 ...너무 공감되서... 힘들었다...
몇 년 전...
그냥 나를 보는 느낌
속으로 울면서 봤다.
몇 년 전...
고흐의 그림처럼 평면의 자연에 입체감과 생동력을 불어넣고자한
카메라 워크에 진짜 고흐로 빙의한 듯한 알렘 데포의 연기가 그의
인생 후반의 고통과 그 속에 피어난 영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근데 126년만에 발견한 그 장부는 누가 찾았을까?ㅋ
몇 년 전...
좋아하는 고흐의 영화를 몇편 봤지만 이영화는 영상미를 제외하고는 좀 별로다
고흐는 아무래도 분열증을 앓았던듯 하다
몇 년 전...
카메라가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
화면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
영화를 보면서
눈이 아파서 ....
시선을 화면 밖으로 계속 피하면서
영화를 보는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
이 영화 비추천합니다 !
몇 년 전...
고흐의 심리 상태에 접근하려구 카메라 흔들구, 일부는 뿌연 화면도 넣었다만.... 고흐의 아름다운 그림과는 거리가 먼 고독에 접근한것은 신선했다. 고흐의 자살도 평소 행실에 비춰 그러지 않았을거라는 감독 나름의 진행도 돋보인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 고흐의 작품을 보면 확실히 정신 이상자가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그림을 좋아하는 지금 시대가 어쩌면 불행한건지.
몇 년 전...
고흐 , 그는누구이며 무엇이 그토록 고독하고 암울하며 비참하게 만들었는가 , 동생 테오의 헌신과 친구 고갱이 떠남과 함께 고흐의 병은 심해지고 외로워진다.
몇 년 전...
음악도 너무 좋았고 슈나벨 감독이 화가가 아니었으면 담을 수 없었을 장면들과 디테일이 대단한 명작, 윌렘 데포의 고흐는 그냥 실존 인물 그 자체로 여겨졌다.
몇 년 전...
감독이 의도한 바는 알겠지만...카메라가 너무 흔들려 ... 민감한 사람은 고통을 감수 할 것같습니다.
고통스러웠습다.
몇 년 전...
보다끔 ㅠㅠ 너무 지루함이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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