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 Crush And Blush
참여 영화사 : 모호필름 (제작사) , (주)벤티지홀딩스 (배급사) , (주)벤티지홀딩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얼굴 빨개지도록 웃긴 그녀가 온다!!!
“그는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삽질의 여왕, 양미숙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이다.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는 착각에 사로잡힌 양미숙.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가 나타났다.
여자의 적은 예쁜 여자, “이게 다 그 년 때문이야~”
같은 학교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없는 전교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사랑 받고 싶은 그녀의 징글징글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호불호가 제대로 갈리는
몇 년 전...
난 니가 참 맘에 든다
몇 년 전...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없다 그래서 박장대소했다 이 영화 어디까지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다 미쳤다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공효진 연기인생을 한층 더 업그래이드 시켜줄 영화
몇 년 전...
몇번이고 다시본 영화.집착
몇 년 전...
누가 우럼마를. 할때 노련한 씬쓰틸러.
배성우님.쵝오. 갑자기 교도관의 명령에
입딱다물게 되는데. 끝.
몇 년 전...
지금 또봐도 채밌다. 대박 감독들 나오네
몇 년 전...
저예산으로 이런 명작을 찍었다는게 진짜 대박이다.
같잖은 페미영화같은거 찍지 말고, 이렇게 차라리 솔직하고 현실성 있는 영화 너무 좋다.
시나리오 최고였고, 배우들 연기 최고였고, 유머러스한 장면이나 대사도 많아 좋았음.
여배우들이 살린 영화. 공효진, 서우, 황우슬혜 연기 너무너무 좋았음.
몇 년 전...
사소한 터치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는 왕따녀의 집착과 광기.
남녀를 막론하고 이런 종류의 인간은 정말 짜증나고 지치게합니다.
몇 년 전...
이 영화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 ㅋㅋ 안맞는 사람 있는거 안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정말 희안한 영상이고 이야기다.
공효진 연기는 여기가 극단적 정점이다.
다시는 이런거 힘들듯 본인 나이도있고 ㅋ
다시 할 수 있다면 글쎄 어디 영화제
나갈 정도 될 그런 연기.,
드라마에서 보던 틀 속의 반란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OST 는 덤인듯 ㅋㅋ 노래마저 참
몇 년 전...
"공효진의 재발견"
내가 공효진을 다시 본 계기가 된 영화.
몇몇 사실성이 좀 떨어지는 장면들이 있는데, 공효진의 실감나는 연기 덕분에 사실성을 획득한다.
'미쓰 홍당무'가 공효진의 연기 경력에서 최고작이자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네.
몇 년 전...
뭔가 기대하고 봣는데 이건 뭐 즈질 삼류 영화네 노잼에
몇 년 전...
다소 지겹다 애정결핍이 뭔지 씁쓸한 영화. 온갖 집착과 수치의 향연
몇 년 전...
참고 끝까지 보기가 너무 어려웠다
몇 년 전...
몇년만에 다시 봤지만 여전히 재밌네요.
찐따와 찐따애인.
둘중 누가 진따 였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완벽한 서우와 공효진의 연기 앙상블.
몇년후 어느날에 또 나는 문득 이 영화를 다시 보고싶을 겁니다.
몇 년 전...
공효진 이작품에서의 캐릭터 맛깔나게 찰떡이네ㅋㅋ 와
몇 년 전...
이런 미친.
몇 년 전...
첨 볼때는 20대 중간에 꼈다 지금 40대 다시 끝까지 보니 명작이닷
몇 년 전...
40대 남자인데....난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웃기고 재밌고 흐뭇할까...
저기 나오는 여주인공들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고 보석같이 보인다...
몇 년 전...
그냥 말도 안 되게 특이한 영화.
공효진은 사랑스럽지만 시나리오가 거지 같아서 영화는 노잼이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어떻게 1점주는 사람들있냐 난 본지 꽤 됐지만 볼만하던뒤
몇 년 전...
세상 루저들의 자아성찰 성장기를 통통튀고 유니크하게...캐릭터와 대사로 만들고자 했던건 알겠는데 주인공 캐릭이
귀여운 못난이 루저 캐릭을 넘어서서 사회 부적응자 사이코 캐릭이라 암유발하는 주인공임...저런인물이 실생활에서 학교선생이면 사회면 뉴스에 나올인물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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