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10점 짜리 영화는 별로 안된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영화이다. 현장감있는 연출과 카메라 앵글

이 영화보면 브라질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질것이다.

악순환의 연속

오프닝 시퀀스가 모든것을 얘기해준다.죽음을 기다리는 닭은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결국 다시 잡힐 수 밖에 없다.

사실적이고 실오라기 하나만 걸친영화? 무례하지만 가식적이지 않은영화... 최고의 찬사를 받을만하다.

ㅈㄴ 시간 아깝다

폭력이 슬픈 빈곤의 자화상.

신의 도시에서의 전쟁과 신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다르지 않다. 신이 낳은 건 예수가 아니라 전쟁이다.

몰입감이 대단하다. 50년 전 일이지만 지금의 엘살바도르가 저렇지 않을까싶네.

단지 잔인하다고 점수 깎는 사람은 뭐냐? 실상을 그대로 전하자니 총기 살인이 난무할 수 밖에. 영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감독도 이렇게 자랐기 때문에 아무고민없이 막 만들엇나 이런나라에서 어떻게 살지?

영화 내용이 실화라는 것에 큰 충격 브라질 빈민가 현지에서 현지 출신들을 촬영해서 리얼한 느낌을 그대로 재연한 범죄 실화의 수작

여태 본 액션범죄 영화 중 최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정말 잘 만든 영화

남미 최악의 치안상태

애들이나 애들 어른 새끼들이나...국민성 자체가 문제 있는 놈들이다..철학과 윤리가 없는 세상이란게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준다...국민서 자체가 떨어져 그런게 교육될리 없다..치안이고 뭐고..구제불능 인 족속들인데 뭐 어쩌란 말인가? 거기에 지네 인생 빗대고 의미 찾고 그러는데 ㅈㄹㅇㅂ은 그만떨기 를 바란다...

운명과 만들어짐에 따라 얽히고설킨 관계와 한껏 뒤섞여 버린 원한과 복수, 죄악의 부조리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연출한 작품

확실히 서구권 개념과 시각은 우리나라에 비해 콩가루적이다 아무리 소재가 그렇다해도 얘들 출연시켜선 거리낌없이 마약,살인,강도,강간,폭력,협박,약취,섹스등에 관한 대사와 연기를 시키다니.... 배경을 감안하고 봐도 너무 막가파식 막장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해대니 거부감이 들고 전개,구성,화면,연기등이 촌스럽고 조잡해 B급영화인줄 알았는데 영화제에서 많은 후보및 수상까지 했다는것에대해 이해하고 싶지가 않을 정도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옆집아줌마가 새댁에게 ‘남편에게 뒤로해달라 해라 그리고 그때 구운 바나나로 같이하면 끝내준다’ 그리고 얘들때부터 놀이하듯 총들고 몰려다니며 영화내

총들고 설치는게 너무 장난같고...뭔가 리얼리티가 많이 떨어지는것같아 몰입이 힘들다. 빈민가의 어려움 처절함 보단 폭력성만 부각..... 사람이 타락할때는 뭔가의 이유가 있을건데...

끔찍하다 저런 공권력이 무너진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동물의 세계보다 더해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같다

처음엔 광고찍나? 거부감이 들었으나 볼수록 몰입하게 되었다. 참담한 현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듯이 얘기하는 영화.

"난 살인을 할줄 알아요" "난 술, 담배, 마약을 할줄 알아요" "이정도면 저도 어른이 된거죠" 범죄가 성장의 기준이 되어버린 미래이자 현재

이 아이들을 어찌하리요

재밌긴한데 너무 막가파식 강간과 살인이 나와 보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져요 ㅋ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