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안개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 날씨, 정상적인 날씨를 위해 작동 중인 기상안전보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긴다. 날씨는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더(mother): 짐 브로드벤트 분)'라 불리는 영국 첩보국장은 일급 비밀요원 존 스티드(John Steed: 랄프 피네스 분)를 시켜 이 사건을 조사하게 한다. 존은 중절모와 잘 다듬어진 테일러 양복을 입은 전형적인 영국 신사.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 그는 사안이 사안인지라 날씨에 능통한 기상학 박사 에마 필(Emma Peel: 우마 써먼 분)을 파트너 삼아 사건을 조사한다. 존과 에마는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어거스트 드 윈터 박사(Sir August de Wynter: 숀 코넬리 분)를 찾아가고 여기서 존은 에마와 똑같은 사람의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는 어거스트가 에마와 똑같은 인물을 복제해 사람들을 혼란케 하고 에마를 위험에 몰아넣어서 자기 편으로 삼고자 하는 전략이다. 어거스트의 진짜 목적은 기괴한 날씨를 수단삼아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자기가 직접 날씨를 조작, 이를 팔아서 부와 권력을 손에 쥐려하는데 있다. 어거스트와 무시무시한 음모를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존과 에마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말하길 이게 007아류작이란다 제데로 알라 이영화의 원작은 1961년 tv시리즈다 아류한게 아니다
몇 년 전...
로봇벌떼 요즘 영화 못지 않다.오히려 기술구현수준이 지 아이 조2보다 나은 영화다.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나 골든써클만큼 재밌는 첩보영화.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즐거운 영화.랄프 파인즈는 킹스맨의 콜린 퍼스만큼이나 멋지고 우마 서먼은 매끈하게 빠짐
몇 년 전...
어릴적 봤던 티비시리즈가 기억이 나내
몇 년 전...
헉.. 당시로 봐서는 상당히 잘만든 영화임...볼만함..ㅎㅎ
몇 년 전...
어째선지 난 너무 재밌었다. 내가 이상한건가? 그래도 재밌었다.
몇 년 전...
tv 시리즈의 캐릭터를 제대로 못 살렸군요. 그냥 킬링 타임용 영화가 되 버렸내요.
몇 년 전...
레이프 파인즈가 나오는 거라 오래된 영화임에도 찾아서 봤는데 영화내용이 엉성하고 유치했다 레이프도 너무 영국신사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식상했고 우마셔먼도 별 매력이 없는 몸매좋은 배우로만 보였던 영화~여기에 숀코넬리도 나오고~^^
캐스팅은 나름 훌륭한데 스토리나 구성이 투박
몇 년 전...
이거 원작이 따로 있다던데...정말 지루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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