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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일런트 트리거  포스터 (Silent Trigger poster)
싸일런트 트리거 : Silent Trigger
미국 | 장편 | 93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6-372 | 액션,드라마,스릴러 | 1996년 10월 19일
감독 : (Russell Mulcahy)
출연 : (Dolph Lundgren) , (Gina Bellman)
스텝 : 데이빗 프랑코 (David Franco) (촬영)
참여 영화사 : 신필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4
저격수로 어떤 집단에 고용되어 있는 왁스맨. 오랜 전투 경험으로 요인 암살이나 전쟁때에는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그에게 신참 파트너 클레그가 따라붙는다. 미모의 여성 클레그는 첫 살인때부터 자신을 지키준 왁스맨과 파트너이자 또 하나의 적수. 알 수 없는 고용주로부터 명령을 하달받고 그 명령에 따라 암살을 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어느 비오는 밤, 고층 건물 옥상에서 4마일 밖에 접근한 표적을 사살하는 일. 잔혹한 킬러들에게는 다른 인간관계는 완전히 메말라 있으며, 파트너로 일하게 되더라도 절대로 상대방을 믿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미 오랜 살인의 시간들속에서 괴로워하던 왁스맨은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왁스맨으로부터 그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들을 전수해온 클레그 역시 이 지긋지긋한 살인 현장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전쟁은 그런 것이었다. 죽어가는 상대방은 그저 표적이기 때문에 쏘아야 했고, 그들의 이름이나 얼굴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런 전쟁속에서 편집증에 걸려버린 왁스맨. 서로 여러번의 사투에서 목숨을 구해준 경험은 있지만, 서로를 견제하고 의심해야만 하는 사이가 되어 마지막 임무에 참여한다. 왁스맨과 클레그의 첫 만남때처럼 왁스맨은 명령을 무시한 채 저격을 일부러 포기하고, 고용주는 클레그에게 왁스맨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들은 이제 이런 사투를 뒤로 하고 새 생활을 찾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뜻밖의 방해자가 나타난다. 그들의 마지막 임무가 행해지는 건물의 경비로 잠복하고 있던 클라인은 다름아닌 그들의 숨겨진 고용주. 여지껏 자신이 원해왔던 대로 왁스맨을 처치했다고 생각하지만 왁스맨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클레그와 함께 더 이상은 살인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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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준 무뇌아 때문에 10점준다. 적어도 8점은 받을 영화 후회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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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라는 배우가 내면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증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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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영화 ㅎㅎ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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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음. 여타 돈 많이 들은 영화보다 나음. 소소한 재미가 많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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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저격총의 위력과 돌프의 액션 감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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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는 정말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신 처럼 정말 잘생겼는데 ᆞᆞᆞᆞ망가진 얼굴 보고 얼마나 깜놀 했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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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돌프인지 꼴프인지 모르겠는데 체육관영화나 찍자. 반보고 껏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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