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어라! 숨어라! 도망쳐라!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한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주인공꺼 도둑질하다 잡힌 흑인이 너무불쌍하더라..
몇 년 전...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절망적인 미래의 모습.
몇 년 전...
슬프고 먹먹해서 밥도 안넘어간다
몇 년 전...
그들이 지하 창고에 있을때.. 정말 나도 긴장이 풀려버렸다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같은 억지춘향 영화보다 훨씬 와닿는 가족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