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 The Rhythm Of Chopsticks
참여 영화사 : (주)찹스틱프로덕션 (제작사) , CJ ENM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열 여덟, 나는 그 해 가을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1970년대 초, 전교1등인 여고생 지숙은 싸구려 대포집 ‘영춘옥’을 운영하는 엄마 영춘과 단 둘이 산다.
영춘은 홀로 지숙을 키우기 위해 술을 팔며 노래를 부르지만 삶은 늘 고단하고, 지숙은 그런 엄마가 천박하게 느껴져 못마땅하다. 가난과 엄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오직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뿐이라고 믿고 귀를 틀어막으며 미친 듯이 공부하는 지숙.
“엄마 또 술마셨어?”
“술을 마셔야 술을 팔고, 술을 팔아야 돈을 벌지”
그러던 어느날, ‘영춘옥’ 단골손님이자 동네에서 유명한 딸 부잣집 가장인 백사장이 아들이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영춘에게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한편 수상한 사람들이 영춘을 찾아와 ‘영춘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쉴 틈 없이 웃기고, 웃을 틈도 없이 슬프다!
신나는 젓가락 장단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488명께 심심찮은 위로를...
몇 년 전...
어디다 경규옹을 비교해!!!내오늘 안중근보고 분개를하여 이것도 보았노라 욕했노라
몇 년 전...
선동렬 방어율을 향하는 영화.
몇 년 전...
서세워니 돈이 남아도는구나
몇 년 전...
서세원죽어라
몇 년 전...
줫까락
몇 년 전...
대다나다, .
몇 년 전...
어쨌다는 거지 ?
몇 년 전...
어떻게 예고편도 재미가 없지???
몇 년 전...
이소룡님 동감ㅋㅋㅋㅋㅋ 박해진님때문에 10점 훈훈한남자 박해진!
몇 년 전...
흥행성공있네요 ~참 감동입니다
몇 년 전...
설마 흥행하리라고 생각하고 만드신건 아니져??ㅋㅋ
몇 년 전...
70년대 그리고 그 시절 흥얼거리면서 늘 접할 수 있었던 노래들을 듣게 되서 얼만 즐거웠는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어느세 그런 노래들이 주변에서 사라진거같아 아쉽워요,,,,감사합니다. 추억을 살려주셔서 ,,,,,,
몇 년 전...
영화관에 혼자 앉아서 봤는데 끝나면서 사기당한 기분이었슴~~봉은사에 가서 예배하던 골수분자들 같은 느낌? 결국 간증같은 영화 돈 돌려 받고싶었음. 아 돈 아까워
몇 년 전...
감독 서세원에 주연들이 김현기 이수근... 여주인공두 롤코에 나오는 애내 관람전인데 평가가 다 10점이야... 알바 풀었나ㅡㅡ??
몇 년 전...
한번은 꼭 바야할듯싶네여 막걸리도땡기게하고 ㅋㅋ 28일이 기다려지네여 기대만땅
몇 년 전...
옛생각이 절로...꼭 보고싶네요...오늘 저녁 막걸리 한사발에 노래 한곡 뽑아볼까요...기대됩니다..
몇 년 전...
어릴적 술한잔 마시며 부르던 노래들이 나온다니~~~정말 한번 보고 싶네요...기대되요~^^
몇 년 전...
영화가 뭐랄까요~ 마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 같다고 할까요
해외 영화제에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출품 되기를 바랍니다
몇 년 전...
이 때에는 무슨 노래가 많이 불렸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부모님 세대를 살짝 엿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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