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하트 : Dragon Heart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유아이피-씨아이씨영화및비디오배급(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보웬(Bowen : 데니스 퀘이드 분)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지켰던 기사도를 지키는 진정한 기사다. 그에게는 평생 단 하나의 소원이 있었다.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왕다운 왕과 귀족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었다. 그는 그러한 희망을 현재 왕의 아들인 아이넌(King Einon : 데이빗 데우리스 분)에게 걸고 그에게 기사도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전념한다. 그러던 중 소작농들의 폭동이 일어났고 그를 보러갔던 아이넌은 어처구니 없게도 한 소녀의 실수로 인해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어 사경을 헤메게 된다. 왕까지 소작농들에게 죽임을 당한 그때 다음 후계자인 왕자까지 생명이 위태로웠고, 더구나 왕자는 보웬의 모든 희망이었기에 아이넌을 꼭 살리고 싶어했다. 이는 왕비(Queen Aislinn : 줄리 크리스티 분)도 마찬가지여서 신비한 용의 심장을 반쪽 부여받도록 조처를 취했고 왕자는 새생명을 부여받게 된다.용은 왕자에게 평생 기사도를 위해 의롭게 살 것을 맹세한다. 이는 용자신이 심장을 나누어준 아이가 의로운 이여야만이 후에 죽음을 맞서는 순간에도 자신의 영혼을 잃지 않고 하늘에 별자리가 되어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이넌은 보웬의 기대와는 달리 점점 사악하고 잔학무도한 왕으로 변모해 갔고 이를 바라보던 보웬은 용의 사악한 심장이 아이넌의 순수한 마음을 악하게 물들였다고 판단하여 그 용을 파멸시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현재까지 용이 등장한 작품 중에 거의 유일한 수작
몇 년 전...
이 영화를 볼때 쯤 난 어리고 꿈도 많고 패기도 있었는데
몇 년 전...
네이버 영화 사이트 줄거리 쓴 인간 누구냐. 전체적인 줄거리를 쓰라니까 아예 엔딩까지 스포하고 자빠졌네. (작품은 재밌게 봤음
몇 년 전...
96년도 작품이 06년도 작품인 에라곤보다 C G가 뛰어나다.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니 ㅋ 더 재밌네요 여기 나오는 드래곤 매력이 넘쳐요~ㅎ ㅎ재밌는 영화임~강추해요~ㅋ
몇 년 전...
연기나 액션, 연출, 음향, 구도는 엉망이지만 사실적인 드래곤 그래픽과 멋진 풍경이 만나서 시각적 만족도는 높은편. 숀 코네리의 음성이 드래곤에 품격을 높였다. 드래곤에 집중해서 보면 나름의 페이소스도 있는 편. 당시로는 충격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사람 가르쳐서 뜻을 이룬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타고난 본성 때문에 가르쳐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의 빛이 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사람이 붙고 따르는 인물이 되려면 그만큼 마음이 크고 자기를 낮춰야 한다. 명성은 무력으로 얻는 게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절로 생기는 것이다. 반대로 사람의 마음을 잃고는 이룰 수 있는 게 없다. 빛나는 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으나 그저 길가의 돌맹이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 년 전...
이 당시엔 정말 대단한 특수효과였고 짜임새도 치밀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많이 아쉽고 허술하네요. 그래도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몇 년 전...
값을 매길수 없는 추억의 영화
마지막에 고통받는 농노들을 위해 용이 자신을 희생하고 별자리가 될때 느껴지는 감동이란........
몇 년 전...
오래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 지금보면 우뢰매수준일듯
그때 기억을 간직하고싶다.
몇 년 전...
콧구멍 벌렁거리며 둔중한 목소리를 내는 용의 모습이 매력적.
몇 년 전...
오늘 봤는데 재밌네요 훌륭한 영화임
몇 년 전...
당시 수준에서도 유치하고 재미 별로 였다. 옛날 영화라고 과도한 평점은 자제
몇 년 전...
솔직히 지금 보기엔 우리의 눈높이가 너무 커지지 않았나?
몇 년 전...
아이들을 위한 오차없이 적절한 판타지 동화
몇 년 전...
지금봐도 재밌습니다.
몇 년 전...
96년 개봉 당시 신영극장(현 신촌 아트레온)에서 관람했습니다. 주,조연 배우들의 면면은 지금 봐도 상당히 흥미롭고, 마구 밀어붙이는 활극으로써의 맛은 다소 평범할 지 모르지만 좋은 배우들과 위화감 없는 CG캐릭터가 주고받는 연기의 합이나 전체적인 재미는, 가히 최고의 드래곤 판타지 영화라고 할 만 합니다.
몇 년 전...
몇번을 봐도 재밌던데....ㅎㅎ 드래코 진짜 멋있어요 ㅎㅎ
몇 년 전...
멋진 CG가 영화의 끝이 아니라고 이 영화가 우리에게 깨우쳐 준다.
몇 년 전...
잘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
몇 년 전...
드래곤 영화 중 최상급이다.... 괜찮은 판타지
몇 년 전...
사실 판타지 영화보고 감동받기가 쉽지 않은데... 맨마지막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저는 이 영화가 에라곤보다 백배 낫다고 봅니다. 드래코 너무 멋있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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