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페어런츠2 : Meet The Fockers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드림웍스 SKG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결혼의 마지막 관문! 상견례를 통과하라!!하지만 우리 부모님을 만난다면… 깨질 확률 “99.9%”??4년 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번즈 패밀리’로 가까스로 인정받은 ‘그렉(벤 스틸러)’. 이제 남은 건, 사랑하는 여자친구 ‘팸’과의 행복한 ‘웨딩’ 뿐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양가의 첫 번째 만남(상! 견! 례!)’. 하지만 ‘그렉’은 이 역사적(?) 만남 때문에 전전긍긍,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완고하고 주도면밀한 여자친구의 아버지 ‘잭(로버트 드 니로)’과는 너무 다른 자신의 ‘부모’가 최대의 복병이 될 것이기 뻔하기 때문. 과연 ‘그렉’은 괴롭고도 험난한 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 - ‘번즈 패밀리 vs 퍼커 패밀리’의 충돌,충돌,충돌!! 자신만큼이나 ‘완벽한(?) 부모’를 기대했던 ‘잭’에겐 첫 대면부터 ‘퍼커 부부’가 영 탐탁치 않다. ‘변호사’라는 아버지 ‘버니 퍼커(더스틴 호프만)’는 초면부터 얼굴과 목덜미에다 키스를 퍼부어대고, ‘의사’ 어머니 ‘로즈 퍼커(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나이가 무색한 오픈형(?) 옷차림에 성적인 농담이 대화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원칙’에 입각한 절도 있는 삶을 살아온 그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 하지만 주책도 유분수지 시도 때도 없이 과도한 애정을 표현을 서슴지 않는 ‘퍼커 부부’ 때문에 정작 괴로운 사람은 바로 ‘그렉’이다. 가뜩이나 ‘잭’에게 미운 털이 박혀 있는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도움은 커녕 전~혀 보탬이 안되어 주니 말이다. 거기다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는 ‘퍼커 부부’의 실체(?)는 가관이고, 설상가상으로 15년 전 그렉과 썸씽(?) 있었다던 쭉쭉빵빵 유모 ‘이자벨’과 숨겨진 ‘아들’까지!! 더 이상 작금의 사태를 묵과할 수 없게 된 ‘잭’은 전직 CIA 요원답게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게 되고…달라도 너무 다른 ‘번즈 패밀리’와 ‘퍼커 패밀리’! 과연 그들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유쾌한 영화!! 시종일관 재미만빵~!!
몇 년 전...
1편의 신선함이 사라졌다.
몇 년 전...
솔직히 웃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더스틴호프만 흐흐...
몇 년 전...
그냥재미있었던거같음 볼만함
몇 년 전...
재미있긴한데 성적인 농담이 너무 많이 나온다
시도때도 없이
몇 년 전...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몇 년 전...
예의도 배려도 없는 좀 이상한 미국문화
몇 년 전...
가족하고도 힘든데 결혼해서 또 다른 가족이 생긴다고 생각하니까 숨이 턱 막힌다. 어차피 일년에 몇 번 볼 것도 아닌데 좀 참으면 될 일이긴 하나 그래도 부담될 것 같다. 충분히 결혼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보통 자식은 부모를 닮으니까 결혼하기 전에 가서 부모님이 어떤 사람인가 만나뵙고 그동안 콩깍지 씌워서 못 봤던 모습이 보일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은 나랑 안 맞는다.
몇 년 전...
수많은 영화들의 시퀄중 단연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게이퍼커의 부모님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1탄만큼 유쾌하고 재미있었음
몇 년 전...
나의 웃음코드와는 너무너무 잘맞는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
이 영화를 보면 난 그냥 행복하던데..
몇 년 전...
과하면 부족함만 못 하다. 아무리 문화코드가 다르다고 하지만 대놓고 성적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들다. 이건 억지설정도 유분수지. 더스틴과 바브라의 성적 오버 연기가 좀 눈살찌푸려진다. 그 부분만 빼고 전체적으로는 좋다.
몇 년 전...
평범하지 않은 두 집안의 상견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기면서 볼수 있게 만든 영화 같다. 더군다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같은 반가운 얼굴을 볼수 있어 더욱더 즐겁고 그녀 첫등장시 들리는 올리비아 뉴튼존의“Physical'도 오랜만에 듣게되서 정말 기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잼나는데~ 나에겐 즐거운 영화. 로버트 드 니로 쵝오
몇 년 전...
화장실 유머의 억지스런 설정들
아무 생각없는 두시간.
몇 년 전...
그냥 몇번 웃음만~~ 미국인이랑 웃음코드가 다른가보다
몇 년 전...
좀 지루한면이 있네요
몇 년 전...
2는 못봤는데 재밌을라나? ㅋ
몇 년 전...
내 정서에는 좀 맞지 않는듯. 그래서 웃어야 할 장면에도 잘 웃지 못한것 같다
몇 년 전...
아주 빵빵 터진다...ㅋㅋㅋ티비에서 더빙한걸로 본걸로도 아주 배꼽 잡았음...ㅋㅋ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