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를 쏴라 : Bullets Over Broadway
참여 영화사 : 미라맥스 필름즈 (제작사) , 스위트랜드 필름 (제작사) , 이벤트월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두 편의 연극을 실패한 극작가 데이빗 쉐인(존 큐잭)은 이번만은 엉터리 연출로 작품을 망칠 수 없다며 자신이 직접 연출까지 맡는다.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로 브로드웨이 공연은 힘들 뿐 아니라 제작비마저 후원받기 어려운 처지에 닉(조 비커렐리)이라는 갱으로부터 그의 정부를 출연시킨다는 조건으로 제작비를 얻는다. 우여곡절 끝에 모인 연습장의 첫 날. 닉의 정부 올리브의 경호원 치치(채즈 팔민테리)로 인해 잠시 경직된 것 외엔 별 문제가 없이 끝난다. 연습이 진행되면서 작품에 대해 다들 한 마디씩 하고 심지어는 고치라고까지 하자 데이빗은 상처입는다. 그러나 치치의 멋진 아이디어를 결국은 수용하게 되고 나중에는 치치의 말을 그냥 받아적는 처지로까지 전락한다. 보스턴 공연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치치는 올리브가 '자신의 작품'을 망친다며 살해하고, 닉은 치치를 살해하는데...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우디 앨런은 노련한 이야기꾼이다 정말.
몇 년 전...
우디앨런영화중 탑5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진실한 삶의 가치를 말하는
몇 년 전...
아이러니의 걸작
몇 년 전...
예술은 무엇인가
몇 년 전...
우디 엘런 최고 시절의 명화
몇 년 전...
예술과 현실 사이
예술,철학. 블라블라
지식인들의 괴변
쉴새없이 터지는 주옥같은 대사와
과장된 몸짓
그리고 너무 진지한 깡패들
"Please don't speak"
역시 우디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내작품을 망쳐서는 안된다
"해야하는 일을 하는 거지"
그는가고 작품은 남았다 치치
Ha! Ha! Ha!
거기 있었네 파커양
몇 년 전...
예술 그리고 아이러니
몇 년 전...
넘재밌는 걸작코미디!,,,
몇 년 전...
재치와 우연, 우디 앨런이 가진 두개의 무기.
몇 년 전...
영화를 위한 영화!!!
몇 년 전...
우디 알렌의 노년기 작품 중에서 참 드문 수작. 영화 보고 나서 한동안 따라했던 한 마디, ㅋㅋㅋ 돈스핔, 돈스핔! 치치가 올리브를 죽였을 때 아, 드디어 저 찢어지는 목소리 안들어도 되겠구나 싶어서 피식 웃었음. 영화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많이 공감할 걸. 치치, 사랑스런 치치!
몇 년 전...
우디알렌의 진가를 드러내는..위트가 가득하고 구성이 탄탄한 즐거운 영화
몇 년 전...
묵직한 배우들이기에 기대된다
몇 년 전...
재치와 유머가 함께. 조금 지루한 면도
몇 년 전...
말발로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우디 앨런의 연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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