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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서스피션 포스터 (Under Suspicion poster)
언더 서스피션 : Under Suspicion
미국 | 장편 | 110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039 | 범죄 | 2005년 03월 02일
감독 : (Stephen Hopkins)
출연 : (Morgan Freeman) , (Gene Hackman) , (Monica Bellucci)
참여 영화사 : (주)동아수출공사 (제작사) , 영성프로덕션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부인 헨리(진핵크만)와 샨탈(모니카벨루치)은 태풍 피해 기부금 마련 파티에 참석하려 한다. 그러나 형사 반장인 빅터(모건프리먼)의 진술서 조사 요청으로 헨리는 경찰서로 향하고 샨탈 만이 파티에 참석한다. 경찰서에 도착한 헨리는 빅터와 오웬스(토마스제인)의 심문에 응하고, 전날의 피살자 발견 신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그러나, 개를 데리고 산책하다 발견했다는 그의 진술은 번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문을 남기며 헨리는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심문은 점점 그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고, 2주전 라 펄라에서의 첫번 째 살인 사건 당일 헨리가 혼자 샨탈의 언니집에 들러 조카들에게 선물을 주었다는 진술을 듣는다. 그리고 그가 환락가를 들낙거리며 창녀와 관계해 왔으며 어린 소녀들과 친하게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옆방의 유리를 통해 아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헨리는 더욱 흥분된 모습을 보이며 안절부절한다. 나이가 젊은 아내를 둔 심정과 어린 조카에게까지 질투심을 느끼는 아내에 대해 토로하는 헨리... 마침내, 헨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아내 샨탈은 가택 수색을 허락하고 암실에서는 죽은 소녀들의 사진이 발견된다.. 체념한 듯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는 헨리...그리고 침을 뱉으며 그를 증오하게 된 아내 샨탈,, 그러나 빅터에게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헨리를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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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경찰한데 진핵크만 같이 혐의를 받아봐서 100% 공감한다. 영화보는 내내 그때 기억이 되살아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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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이해도 못하고 점수준놈들 때문에 내가 10점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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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미모가 최정점에 있을 당시의 영화. 희생과 배려는 언제나 감동을 선물한다는 기본 원칙에 충실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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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둘러 말하다 의도를 놓쳐버린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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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만들어도 될 듯... 재밌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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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질투심이 강했던 사람은 결국 모건프리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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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시간동안 늙은 중년의 푸념을 듣는 기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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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주조연 다해서 4명, 나머지는 거의 엑스트라급이다. 그만큼 몇사람의 연기력에 크게 의존하는 영화인데 흡입력이 대단하고 그만큼 모건프리먼,진해크먼의 연기내공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최대 볼거리는 역시 모니카 벨루치의 전성기 미모. 압도적인 미모는 그 자체로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영화에 개연성을 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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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쳤습니다. 특이한 카메라기법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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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좀 있고, 유명하고, 지역 사회나 해외에 좋은 일도 하고, 유력 정치인이나 유지들과 친분 좀 있는 사람이 어려운 일에 처하면 나서서 덮어준다. 옛날에만 그랬던 게 아니다. 음주운전하다 걸리면 서장한테 전화하고, 성폭행하다 걸리면 잘 아는 검사부터 찾는다. 누가 민원 넣어서 골치 아프면 군수부터 소환하고, 세금이 문제다 싶으면 세무과에서 어떻게 하라고 일러준다. 그런 사람들은 뒷짐지고 배부터 드리밀면서 큰소리 치는 걸로 자기 힘을 과시한다. 서울대 나온 친구가 검사하고 있다느니, 도지사 잘 안다느니, 청와대에도 잘 아는 사람있다면서 전화 한 통이면 너 죽어.라고 겁박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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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갈구하는 중년의 일탈이 이렇게도 표현되는구나. 암만 그래도 후반부에 모든것을 포기하는 우매함과 증기처럼 아무것도 아닌채 사라져 버리는 반전은 참 허무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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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자포자기하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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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내용은 별로없는데 배우들연기좋고 감독 연출력이 보게 만드는데 좀 뒤로갈수록 영 좀 모자르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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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흘러가는 전개.. 그에 비해서 조여오는 긴장 .. 막판 반전이 죽여 주는군 ... 좋았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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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좌절이 부른 자백. 그래, 거짓자백. 관객을 묘하게 영화로 초대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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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반에, 벨루치의 검은드레스 등판이 NG라는거 아실까? 브라끈깥은게 있다 없다 한다.. 집에서 옷입을때, 그리고 모금행사장에 막 도착햇을때 유심히 보시길.. 이영화는 개.조같은 영화다. 벨루치의 관능미만 앞세운거밖에..모건프리먼은 이영화 잘못선택.감독이 다른사람이면 나앗을껄.반전?은 무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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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진 핵크만은 범인은 아닐꺼란 생각을 하면서 봤었는데.. 어.. 이게뭐지.. 했던 영화.. 약간은 지루한듯하지만..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이다.. 지금까지는 볼수없었던 스타일의 반전영화이다.. 감독의 연출이 참 새로웠다.. 진 핵크만과 보건프리먼의 연기는 명품이었구..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는 설레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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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만..재밌다....믿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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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명작... 내면연기를 잘하는 명배우들이라서 그런지, 차분하게 진행되면서도 흥미진진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초반에 의심스러운 이 하나를 보여주다가, 중반부턴 진범인거 같은 다른 이를 슬그머니 던져주었다가, 결말엔 또 한번 뒤집어서 반전의 쾌감을 주는 명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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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듯한 전반부..영화가 진행될수록 푹 빠져듭니다. 등장 인물들 각각의 심리적 측면을 오묘하게 잘 그려냈습니다. 출연자들의 명성 만큼이나 훌륭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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