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호텔방, 난 희망이란 이름의 사랑을 줍는다.의문의 변사체, 그를 둘러싼 기이한 에로티시즘과 음모의 실타래가까운 미래의 LA. 다운타운에 ‘밀리언 달러 호텔’ 이라는 낡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다. 50년대에만 해도 그 이름에 걸맞는 일급호텔이었지만 지금은 다 쓰러져 가는 이곳은 그저 노숙자에 가까운 사회 부적응자들의 집합소일 뿐이다. 호텔 벨보이인 톰 톰은 이곳에 살고 있는 엘로이즈란 여인을 짝사랑하고 있다. 숙박객들로부터 ‘거지들의 집사’로 불리는 톰 톰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엘로이즈는 아름답지만 타락한 거리의 천사이다. 어느 날 이 호텔에서 살던 이지라는 청년이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놀랍게도 그가 미디어 재벌인 골드스키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호텔로 FBI 특별수사관이 급파된다. FBI 특별수사관인 스키너는 호텔 안에 살인범이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톰 톰의 도움을 받아 호텔 안에서 용의자를 찾는다.깐깐하게 조사를 벌이던 스키너가 엘로이즈를 유력한 용의자로 점찍자, 그녀를 사랑하는 톰 톰은 엉뚱한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한편 이지의 아버지가 갑부인 사실을 안 호텔 세입자들의 은밀한 음모가 펼쳐지면서 수사는 혼선을 거듭하고, 스키너는 점점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져 드는데…
이영화의 평점이 낮은건
몇 년 전...
정말 멋진 영화다. 이 영화 속에서 사랑과 죽음의 의미를 발견치 못한 사람들
몇 년 전...
집중이 안된다. 조잡하고 어지럽고 아무 재미가 없다. 시간 아끼자
몇 년 전...
삶을 사랑할 줄 알고
몇 년 전...
남자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고 멜 깁슨은 단역인데 포스터에는 떡하니..이건 사기잖아요~~
몇 년 전...
바보 같은 세상이다. TV가 우릴 바보로 만들고 있다. 밀리언 달러 호텔이란 장소는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서 바보처럼 살아야 인정 받는다. 바보처럼 살기 위해 오늘도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이 취하면 같이 취해 살고, 세상이 더러우면 발 씻고 떠나면 그만이다.
몇 년 전...
맥빠진 분위기와 전혀 흥미롭지 않은 스토리
몇 년 전...
이십년 만에 다시 보아도 여전한 감동
삶의 찬가
몇 년 전...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걸 모르겠고 아무튼 재미없게 감상했더 1인! 나중에 다시 감상 할 일이 있으면 그 땐 이해 할수 있을 지...?? 그런데,,,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000년 빔 벤더스 (은곰상-심사위원상) 받은 영화였다니...
몇 년 전...
저변에 깔려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런데, 포스터의 영화설명이 참...
몇 년 전...
시끄럽고 산만한 미치광이 영화 보다가 포기
몇 년 전...
그때 당시 시점으로 바라봐도 소재나 이야기의 특별함은 없다. 허나 담아두고 싶은 몇몇 장면들은 있다.
몇 년 전...
우리는 바보로 본다. 바보 비정상적인 눈으로 본다. 바보를 비정상으로 보는 건 우리의 의식도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비정상을 바보라고 부른다면, 우리의 비정상은 무엇인가. 그래서 미국엔 비정상이 없다. 모두가 비정상이기 때문에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들은 비정상으로 정상적인 바보들이다.
몇 년 전...
삶은 과연 완벽하고 아름다울까? 정신병자의 사랑과 죽음을 통해 어긋난 세상을 온전히 보는 아이러니...
몇 년 전...
사람에 대한 평가는 남들이 보는 시각이 아니라 바로 내가 보는 시각이 옳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때론 현실적으로 슬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지킬 가치가 있을 만큼 아름다울 수 있다. 바보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바보로 만든다.
몇 년 전...
톰톰 넘 귀여움.ㅋㅋ 몽환적이기도하고 순수한 로맨스도 좋고 내용도 다 좋은데.. 너무 어두운 분위기때문인지 좀 지루했음;;
몇 년 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순수한 톰톰.. 아름다운 ost. 낯설고 슬픈 영상들..
몇 년 전...
톰톰역과 엘로이즈역의 두 주연의 명연기가 이끌어낸 오묘한 스릴러~ 마치 에서 보여줬던 소외되고 모자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의 강렬함을 느끼게 했던 연기였다..스릴러로써 조금 지루했지만 아픈사연의 두 사람의 넘고 넘는 사랑과 마지막 이별에 가슴 아팠던 영화
몇 년 전...
한때 화려했지만 지금은 낡은 호텔에서 다양한 군상들이 벌이는 이야기와 살인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아쉬움은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버림받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의 슬프고도 달콤한 로맨스.
빔밴더스의 투명하고 착한 영혼으로만 만들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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