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한 순간이 있다.
편안한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는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하지만 8년 전의 깊은 상처로 인해 로이스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그는 그런 그녀와 소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스는 출장을 떠난 더그로부터
당분간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8년 만에 다시 세상과 마주하며 두렵지만 설렘과 희망을 느끼는 로이스.
하지만 남편이 어린 스트립 걸(크리스틴 스튜어트)을 돌봐주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큰 혼란에 빠지는데……
뜻밖의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
난 당신이 떠날때 길 하나도 못 건넜는데
몇 년 전...
그 소년은 사랑을 찾아 간것일까. 삶을 찾아 간 것일까.. 고향을 등진 이들의 아픔..
몇 년 전...
해결 불가능한 문제앞에서 소년들에게 희망을 품는 영화.
몇 년 전...
모든것의 출발점은 인간의 만남!!
몇 년 전...
누군가에겐 목숨을 걸고서라도 가야했던 곳
몇 년 전...
두 남자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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