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게임 : Today And The Other Days
참여 영화사 : (주)리얼곤시네마또 (제작사) ,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오늘 밤도 시작된 아버지의 게임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 현재 악보 정리 일을 도와주고 있는 그녀는 어느 첼로 앙상블의 리허설에 참관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의 경적소리를 듣지 못한 채 앞서 가다가 트럭운전수에게 뺨을 맞는다. 그 일은 어린 시절 술에 취하면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되살아나게 한다. 아버지의 폭행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오빠마저 잃게 했지만, 치매에 걸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늙은 아버지를 떠나지 못하는 성재. 오로지 당신의 건강과 욕망에만 집착하는 아버지를 위해 매일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으로 숨어든 한 낮의 탈옥수와 마주하게 된 그녀는 그 일의 충격으로 인해 오랜 시간 잊고 살아 온 자유의 의미,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근원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는데... 그날 밤, 또 다시 시작된 아버지만의 화투놀이에서 그녀는 그 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더럽다. 더러워. 더럽네.
몇 년 전...
내용성 상업성과는 별개로 여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서 8점
몇 년 전...
하희경이라는 배우의 발견 외엔 별거 없었던 작품
몇 년 전...
여배우 장난아님 ㄷㄷ 엄청난 연기.ㄷㄷ
몇 년 전...
앞으로 독립영화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법적으로 너무 규제하지말구...
몇 년 전...
가해자 아버지와 피해자 딸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연기와 뜬금없는 노출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하희경배우의 연기가 돋보인영화
몇 년 전...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여성은 모든 상처를 받는다. 그 상처를 품어안고 진액을 내어서 감싸고 살아간다.
그래서 강하고 아름답다. 남자들의 폭력은 돌고돌아 결국에는 자기의 두눈을 찌른다.
가슴을 후벼판다. 죄지은 남자들이여, 참회하라, 원원겁으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과의 시간들을 !
몇 년 전...
잘 모르니 그냥 평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보기 시도중
몇 년 전...
이런것도 영화라고
몇 년 전...
나로서는 꽤나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 상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어쩌면 삶과 세상에 관한 시각이 문제일 뿐일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허세만 가득하고 독립영화 특유의 모호함을 이용한 3류
몇 년 전...
답답하고 모호한 시간만이 흐른다.
몇 년 전...
아름다운 화면과 다양한 은유와 실험정신, 연출력 등 매력이 있는 영화.
상업성이 너무 배제되어 있어 좀 많이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영화 만들지 마라.
개쓰레기 영화. 시간이 아깝다
몇 년 전...
폭력, 발화되지 못한 육성의 슬픔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인간의 숨은 속내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로 부터 상처를 많이 받으신 분들은
다소 힐링이 될듯합니다
몇 년 전...
난해하지만 충분히 슬픔을 잘 전달한 영화. 영상미와 음악, 여배우의 연기력이 인상적이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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