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뜰날, 짠하고 나타난 두 명의 허당!
페미니스트 작가로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아가테 빌라노바는 정계 진출 준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성공한 여성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중인 미셸과 카림이 그녀를 찾아오고 감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어설픈 두 남자의 지휘 아래 우산 없이 비 속을 걷는 듯한 좌충우돌 인터뷰가 시작되는데…
짙은 먹구름 속으로 빠져드는 일상...
누군가 나의 우산이 되어줘 제발…!
두 남자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할수록 아가테의 일은 꼬여만 가고 급기야 그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동료이자 애인인 앙투완은 이별통보를 한다. 되는 일이 없는 건 두 남자도 마찬가지!! 이혼남 미셸은 오랜만에 만난 아들에게 외면당하고, 유부남 카림은 호텔에서 함께 일하는 오렐리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 일도, 사랑도, 인생도 맘처럼 쉽지 않은 그들... 과연 그들은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다큐멘터리를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까?
우아하게 지루하다.
몇 년 전...
다큐 영화 촬영엔 별 관심없어보였던 사람들?? 밋밋하고 지루한 코미디...
몇 년 전...
다양한 스펙트럼의 마초를 보여주는 바크리 씨.
몇 년 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간을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
몇 년 전...
^^ 소소한 위트가 철철 넘치는 영화~~
몇 년 전...
별로.. 코미디는 무슨...
몇 년 전...
비를 견디면 유쾌해진다.
몇 년 전...
전 참 좋았습니다. 비내리는 듯 인생의 꿀꿀한 면에 주목하지만 따스한 위안을 잊지 않는 감독의 정서와 사람에 대한 호기심, 애정이 드러나는 훌륭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말 점수를 안주기가 뭐해서 1점준다ㅠㅠ
프랑스 전통 코믹 로맨스는 다 그모냥이더냐!!ㅠㅠ
몇 년 전...
나두 이런 영화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책을 보다 나온 느낌이 들게 해주는 그런 영화.
장소도, 등자인물도 화려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몇 년 전...
비가 좋아지는 영화. 이런 영화 넘 좋다~
몇 년 전...
바람이라는 요소로 다소 뭐 이래 싶을 수 있지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정말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들로 구성, 여러가지 요소들을 잘 곁들인 훌륭한 저녁같은 영화.
몇 년 전...
d오 1등이네 ㅋㅋ
본적은없지만 10점
몇 년 전...
뭐 비맞는 것도 운치있다고 안위해야지...영화는 둘째치고 비라도 보니 시원하네
몇 년 전...
우리도 이런 풍자 영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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