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황제에게 ‘당신’이라니, ‘황상’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는가, 형수? “어느 날 황제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황제시해의 배후로 의심되는 황제의 동생 ‘리’(유 게)가 황위를 계승한다. 미망인이 된 황후 ‘완’(장쯔이)과 황태자 ‘우 루안’(다니엘 우)의 생사조차 위협을 받게 된 순간, ‘완’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는데! “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난 모든 것을 다 할거예요! “선(先)황제에게 간택되면서 어린 날의 연인이었던 ‘우 루안’과의 사랑을 가슴깊이 숨겨야 했던 ‘완’은 아무런 힘도 없는 ‘우 루안’을 살리기 위해 ‘리’와의 재혼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우 루안’은 황궁으로 돌아오지만 숙부에 대한 복수심과 ‘완’의 재혼소식에 절망한다!“ 절 부르신 건 아버님의 죽음때문인가요, 황후 즉위식 때문인가요? “‘리’는 조카인 ‘우 루안’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객을 보내고 ‘완’은 ‘우 루안’을 지켜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무서운 계략을 준비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음모가 절정으로 치달을 즈음, 마침내 ‘리’가 마련한 성대한 한밤의 연회가 열리고 운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비밀을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이는데… 절대 권력을 향한 온갖 계략과 음모로 휩싸인 황궁에서 사랑과 욕망, 음모와 배신을 가슴에 품은 황족들의 화려하고 치명적인 밤의 연회가 절정을 향해 깊어 간다.
난 매우 잼있있었는데 쩔엇는데 평점이 왜이런거지 ㅠㅠ
몇 년 전...
햄릿의 훌륭한 재해석
몇 년 전...
영상미와 음악만으로도 이미 만점.
몇 년 전...
내가 꼽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벌써 네번째 봤다. 가슴을 후벼파는 감동...
몇 년 전...
몇번을 봐도 영상과 스토리가 굉장히 재미있다
몇 년 전...
중국영화 느낌은 아니고, 서양의 유명한 이야기들을 중국식으로 풀어낸 느낌인데, 살벌한 암투들이 볼만하다. 영상미도 있고 캐릭터들도 다 나름 매력이 있다. 젊은 남주만 뭔가 좀 애매하게 노매력이긴 한데... 그래도 견딜 만하다. 돈 많이 들여서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몇 년 전...
동양영화 소재로.미술감독부터.이만한게 있을까싶음. 우아하고.가면만 해도. 푸친.할때.
저는 장지이 화장법도.시뻘건 의복도.단체춤도.중국특유의 호방함이라든지.타고난 압도적인
권위는 못속이는구나.아우라라고 하는.
틈없이.솔직한 내용전개. 오빠가 있는 여자의
안일함이.ㅇㅇ
몇 년 전...
슬로우모션이 과다할 정도로 많이 쓰여지고 화려한 색상과 의상들에 진지하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영화.
많은 제작비를 들였을 듯. 장쯔이를 비롯 출연배우들의 연기 괜찮다.
청의 태자에 대한 사랑과 희생은 가슴아프고 감동적이었지만 그 후의 라스트 설정이 오히려 작위적으로 보인다.
몇 년 전...
중국스러움의 투머치 지루한 내용전개
몇 년 전...
점수 높게 준 사람들은 다 중국인인가??
음악이나 이런 것은 그나마 나은 듯 하다. 하지만 스토리가 꽝이다.
밑도 끝도 없이 종말이라니..
몇 년 전...
슬로 모션은 영화의 맥락에 맞게 써야지
펑소강은 꽌시 아니면 영화판에 못 들어올 사람이다
몇 년 전...
이야기를 지리하게 끌고 가면서
난 예술을 하는 거라고 마구 마구 우기기 위한
장치와 과도한 세트 설정 음악
지루하다 못해 구토를 유발한다
몇 년 전...
감독의 말대로 영화는 대중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
뭔가? 과잉...
몇 년 전...
중국영화중에 아끼는 작품.
영상미 중국만의 색 배우들 다 좋음.
그래픽을 너무 많이 쓸 이유가 없음.
몇 년 전...
선거 앞두고 국회의원들 자리 싸움하는 걸 보면서 권력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떻게든 공천 받으려고 납작 엎드린 사람도 있고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다면서 출마를 포기한 사람도 있고 당의 뜻을 따를 수 없다며 독자 노선을 걷는 사람도 있다. 대선을 위해 외국에서 돌아온 사람도 있는데 사람은 변한 것 같지가 않다. 권력을 맛 보고 그 자리에 앉아 본 사람은 더이상 사람 얼굴이 아니다. 욕심 많고 일그러진 괴물의 모습이 보인다.
몇 년 전...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는
몇 년 전...
빨간색의 강렬함처럼 욕망으로 가득찬 영화
몇 년 전...
무엇보다 황제의 조용하고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에서 그 엄청난 권력의 힘이 나오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큰 충격이었다. 황제역을 한 배우가 너무나 실감나게 연기를 잘했다. 궁궐의 그 장엄하고 웅장함이 잘 묘사 되었다.
몇 년 전...
욕망 때문에 사랑을 버리고…
누구하나 행복한 이가 없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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