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진행되지만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뭔지는 알길이 없다.

결말이 궁금한 영화. 주인공은 살았을까 죽었을까

'#다시보는명작 | '개 같은 날의 하루' '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밤 23시~0시 스크린 채널. 동명영화 많아서 검색에 유의. 숀팬 나옵니다.

과거 최고의 영화가 지금 봐도 좋네요~^^

초호화 캐스트 들의 초호화 막장드라마 억세게 재수없는 사나이의 일과

숀과 제니퍼에 의해 묘하게 끌려가게 되고 어느새 끝에 이르게 되는 영화.......단순한 스토리....도데체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 모르는 영화 그러나 나름대로 인물들간의 관게에서..소소한 재미도 느껴진다.......다만 워낙 미국식이라 황당할 뿐이다....그 유명한 플래툰의 올리버 스톤 작품이 맞아? 하는 의문이 들뿐.....그냥 뭐 아무생각없이 보면 킬링타임용...으론 딱이다....

10점 만점이라면 난 이영화에 100점을 주고싶다

인상은 좋고 봐야한다. 낯선 곳에선 인상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강하면 생겼다면 아무래도 강한 사람들과 엮여서 시비가 붙고 재수없게 생겼다면 아무것도 안했어도 욕 먹고 의심받는다. 사기꾼 같이 생겼으면 이유없이 경계하고 건달 같이 생겼으면 동네 건달들이 조용히 놔두질 않는다. 범죄자 같이 생겼으면 수근거리고 경계하고 좀 맹한데가 있으면 호구로 알고 벗겨 먹을라고 한다. 어딜 가든 다 그렇다. 시골 사람이 도시 가도 그렇고 도시 사람이 시골 가도 그렇다. 외국 나가도 그렇고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 와도 그렇다.

이 영화는 좀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했지만, 나름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이 많아 반가웠고, 군데군데 웃기기도 하고...... 아무튼 잘 봤습니다.

숀 펜의 능란한 양아치느와르 (feat 시골양아치 호아킨피닉스)

꽤 심각해보이는 숀펜, 유머러스한 발리 밥 손튼, 섹시한 제니퍼 로페즈, 좀 모자라 보이는 호아킨 피닉스, 앤니오 모리꼬네의 주제음악과 기타 배경 음악. 볼거리가 제법 많은 영화. 인간의 몸속에는 야수가 들어 있다.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한 미지의 세계, 돌아갈 수만 있다면 여기서 유턴해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다.

그냥 재미로 봐야하는 영화. 스타일리쉬하게 잘나온 작품이다. 유의미한 교훈을 굳이 찾으려고 하지 말것.

명작이다. 인샹이란.참 원...

더럽게 재수없게 꼬인 한 남자 이야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