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두번본영화미키루크의 눈빛을 보면서 오만가지생각이 들었다
몇 년 전...
이동진 영화는 보고 평단거 맞냐? 어떻게 봐야 더레슬러가 스포츠 신파로 보이냐 처음부터 초연하고 덤덤히 퇴물레슬러의 삶을 보여주기만 하는데 신파라 불릴장면이 어딨냐
몇 년 전...
"나를 다치게 하는건 레슬링이 아니라 바깐 세상이에요"
몇 년 전...
건즈 앤 로지스 노래 나오면서..."저게 바로 내 세상이야" 할 때 소름돋음..
몇 년 전...
뭔가 빠진 것이 아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영화에서 다른 것을 찾았을 뿐. 이게 현실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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