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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즌 포스터 (Oxygen poster)
옥시즌 : Oxygen
미국 | 장편 | 90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99-F118 | 범죄,스릴러 | 1999년 10월 30일
감독 : (Richard Shepard)
출연 : (Adrien Brody) ,
참여 영화사 : 커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어밴든픽쳐스 (제작사) , 페디웨건 (제작사) , (주)맥스비젼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일년 중 가장 더운 여름날 맨하탄에서 가장 잘 꾸며놓은 주택가, 한 아름답고 부유한 여인이 인적이 없는 거리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다. 자신을 해리(Harry: 애드리언 브로디 분)라고 부르는 잘생긴 남자가 그녀에게 말을 붙인다. 그녀가 모르는 사이 차 한 대가 서서히 그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갑자기 해리는 미소를 거둔다. 그는 총을 뽑고 거칠게 겁에 질린 그 여인을 차에 밀어넣는다. 공포에 떠는 그 여자의 팔다리를 묶고 또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나서 그는 북뉴욕(Upstate New York)의 깊은 숲 속으로 차를 몰고 간다. 해리는 그의 사악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여자를 산 채로 땅에 묻으려는 것이다. 오직 24시간 분의 산소로 인해 생존시간이 줄어들고 있음을 매초 각인시켜 주는 시계와 함께 그녀를 관 속에 넣은 후 그는 백만불의 몸값을 요구한다. 몸값은 내일 아침까지 퀸에 있는 묘지로 가지고 나와야 한다. 경찰은 뛰어난 형사 마들린 포스터(Madeline: 모라 티에니 분)를 몸값 교환 현장에 파견한다. 포스터는 훌륭한 형사지만 어둡고 복잡한 개인사가 있다. 그 개인사 는 해리와 만나면서 밝혀지게 된다. 돈을 받았지만 해리는 희생자의 남편에게 아내가 묻힌 장소를 말해주지 않는다. 그는 남편을 떨쳐내고 경찰을 혼란 속에 빠트린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매들린은 해리를 쫓아 맨하탄 한가운데서 차를 몰아 해리를 추격하는데, 결국 그 추격은 파크 애버뉴에서 끔찍한 차사고로 끝맺는다. 해리를 잡았지만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킨다. 검사, 수사관, 누구에게도 그는 그 여인을 묻은 곳을 말하지 않는다. 단 한 사람, 그의 계획을 허사로 만든 경찰을 제외하고는. 바로 마들린 포스터. 그녀가 정말로 그의 계획을 망쳤는가? 해리는 어쩌면 체포되기를 원했던 것은 아닐까? 그는 경찰보다 자신이 앞선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 게 아닐까? 세상을 향해 자신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탈출전문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 게 아닐까? 매들린은 전력을 다해 해리와의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그를 가두어 두는 한편 산소가 다 떨어 지기 전에 여자가 묻힌 곳을 찾아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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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밋기만하더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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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의 공포를 아주 잘 느끼게 한다 TV영화치고 볼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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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연기로 인정받기 시작한 애드리언 브로디. 하지만 심심한 결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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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였던가... 꽤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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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언연기에5점준다.내용은1점.애드리언아니었음화났을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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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로 만든 저예산치고는 꽤 괜찮은 스릴러와 긴장감을 보여준다. 악당의 범행동기는 전혀 공감과 이해가 안되지만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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