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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황 포스터 (Bihwang poster)
비황 : Bihwang
한국 | 장편 | 100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57 | 드라마,사극 | 1992년 03월 07일
감독 : (MUN Yeo-song)
출연 : (PARK Hyun-suk)
스텝 : 김갑의 (KIM Cab-eui) (투자) , 문여송 (MUN Yeo-song) (제작) , 나호범 (NA Ho-beom) (연출팀) , 문상훈 (MOON Sang-hun) (시나리오(각본)) , 문여송 (MUN Yeo-song) (시나리오(각본)) , 최창권 (CHOI Chang-kwon) (음악) , 정덕규 (Jeong Deok-kyu) (조명) , 이태우 (Lee Tae Woo) (소품) , 황인식 (WHANG Ing-Sik) (소품) , 이해윤 (의상) , 장인한 (분장) , 현동춘 (HYEON Dong-chun) (편집) , 이석기 (LEE Suck-ki)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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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주)키네마서울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조선시대 마지막 도공 이노인은 일제 통치 이후 유리그릇 유입으로 가마에 불을 지피지 못한다. 사기그릇은 더이상 백성들의 생필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이노인의 딸 분례마저 일자리를 찾아 경성으로 떠난다. 그러나 조선 백자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다께야마는 이노인에게 다시 가마에 불을 지피게 하지만 곧 중지시킨다. 완전한 이조 백자가 재현된다면 자신이 소장한 백자의 희소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일본보다 우수한 조선의 도예기술이 알려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창길을 회유하여 이조 백자 도굴 앞잡이로 삼으려 하고, 창길은 일본기생이 된 분례를 빼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게 되자 도굴을 시작한다. 한편, 다께야마는 창길과 분례가 가지고 있는 철사로문호 백자를 빼앗으려 하지만 창길이 민족혼을 팔아먹었던 자신을 뉘우치고 유혹을 물리치자 장물아비의 죄목으로 연행당해 고문을 받고 철사호문호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분례는 서장을 회유하여 철사호문호를 구입한 뒤 이노인의 영전에 바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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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으로만 승부하던 이 시절의 영화 답다. 연기력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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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 요즘은 너무 틀에 갇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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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 재미있어요 추천추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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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황. 날아가는 새처럼.. 영화를 보며 고독을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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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조금 아쉽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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