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텐즈 : Existenz
참여 영화사 : 얼라이언스아틀란티스커뮤니케이션즈 (제작사) , 텔레필름 캐나다 (제작사) , 유니온 제너럴 시네마토그래픽 (UGC) (제작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직배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엑시스텐즈'는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되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만드는 게임의 일종인데, 게임을 시작하면 참가자 12명은 현실을 떠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테스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엘레그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을 반대하는 현실주의자들에게 테러를 당해 상처를 입고 몸을 피한다. 이 때 견습사원인 테드는 우연히 그녀를 보호하게 된다. 엘레그라(제니퍼 제이슨 리)는 엑시스텐즈가 무사한 지 확인해야 하지만 테드(주드 로)는 게임 접속에 필요한 바이오포트(척추에 구멍을 뚫어 사용하는 연결장치)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한적한 주유소에 도착한 엘레그라와 테드는 게스의 도움으로 테드의 척추에 바이오포트를 뚫지만 게스의 목적은 엘레그라에게 걸려 있는 5백만 불의 현상금에 있다. 둘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게스가 뚫어준 바이오포트가 감염된 것을 모르고 엑시스텐즈에 접속하다 게임기까지 감염되고마는데...
캐스팅도 괜찮고 내용도 괜찮은데 때를 잘못 맟춰서 나온 영화...조금 앞서 가는 내용...매트릭스 땜에 뭍힌영화.
몇 년 전...
인셉션이 이영화토대로 쓰인것같은데 몇단계로게임에 들어가는거하며 열린결말이나
몇 년 전...
99년엔 이해할수 없었으나 지금다시보니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다...
몇 년 전...
현재도 앞으로도 가상 세계의 중독과 폐해에 대한 메시지를 느꼈다
몇 년 전...
처음에 무슨 내용인가 하고 봤더니 결말에서 강펀치 날려주네 SF물 좋아하는 사람한텐 강력추천
몇 년 전...
조금더 다듬어서 나중에 개봉했다면 달라졌을까..?
몇 년 전...
가상현실과 현실을 혼동하는 게임덕후들은 이 영화 메시지를 읽어라.
몇 년 전...
스토리 라인을 거의 잊어버렸어도 다시 볼만 했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몇 년 전...
영화의 컨셉 자체는 참신하고 새롭지만 연출력 엉망이고 여주인공 연기는 더 엉망. 지루한 초반을 더러운 이미지로 자극만을 추구. 철학적 주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지 못한 아쉬움. 이야기의 큰 흐름은 훌륭하지만 영화로서는 별로. 젊은 주드로를 보는 재미.
몇 년 전...
마지막 대사가 영화를 한방에 정리하네
몇 년 전...
당시에 감상했을 때는 전혀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재 감상하면 이제는 이해 할 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뭐 영화가 이러냐...??? 모르겠다.
몇 년 전...
꿈 속에서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 생각해봤다. 꿈 속에서도 시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현실과 다른 공간도 존재한다. 꿈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뇌가 만든 시간과 공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시간과 공간. 두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몇 년 전...
크로넨버그 감독은 이영화를 마지막으로 조금 다른길로 들어선다 sf호러로 다시 한편만 더
만들어 주시길 ...
몇 년 전...
기대이상! 가상현실을 다룬다는 점에서 영화 13층 그리고 매트릭스와 궤를 같이 하고 있음. 그리고 현실이라고 생각한 세계가 가상현실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13층과 비슷함. 또한 가상현실을 게임세계와 연결시키는 부분은 일본애니 소드아트온라인과 비슷.
몇 년 전...
'어느 것이 게임일까? 알아 맞춰 보세요~ 딩동댕 척척박사님~'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
어릴때 공중파 명화극장에서 잠깐 보고, 얼마전에 다시 보게 됐는데 지금봐도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등장하는 소품들이 정말 징그럽고 기괴하지만 그게 이 영화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느긋하게 감상해 보시길...
몇 년 전...
크로넨버그의 여유만만한 바이오닉 가상현실에 빠지다
몇 년 전...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
게임을 주제로 하고 있찌만 깔 게 하도 많아서 SF는 절대로 아님.
그냥 라고 보면 된다. 옛날 TV시리즈로 하던 그런 것에 익숙해져있다면 대여점 비용이 아까울 영화.
몇 년 전...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크로넨버그의 작가적 상상력은 더 영민해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연출의 흡입력도 대단하여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다. 다소 평면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흠이라면 흠인데 그래도 머리 빠지기 전 주드 로의 멋진 모습이 이를 상쇄한다
몇 년 전...
저글링 배갈랐다가 다시 연결하는 ㅋ 그랫던거 같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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