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꼬치꼬치 따지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보험회사 손해 사정사 루벤 페퍼 (벤 스틸러)는 결혼 후 신혼 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루벤 페퍼는 이 일로 인해 가뜩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더욱 더 매사에 꼼꼼하고 조심하는 소심남으로 변모한다. 상심해서 집에 돌아온 그는 우연히 들른 한 파티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중학교 동창 폴리 (제니퍼 애니스톤)를 만난다. 학창시절엔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폴리였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허리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고 살사 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쫓는 히피같은 여자로 변해있었다.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폴리에게 뜻밖의 호감을 갖게된 루벤은 그녀와의 데이트를 감행한다. 평소 안전 지상주의로 살아온 그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감행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모험은 현실로 나타나 폴리와의 데이트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설사병을 안겨주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고 루벤의 주위 사람들도 어울리지않는 두 사람의 만남에 걱정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눈이 맞아 신혼 여행지에 눌러 앉았던 루벤의 전 부인 리사 마저 재결합을 원한다며 돌아오게 되는데..
ㅋㅋ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의 폴리 ㅋ 귀엽다
몇 년 전...
벤스틸러와 젠 애니스톤의 매력이 넘치는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몇 년 전...
알럽유 벤 스틸러 알럽유 제니퍼 애니스톤 ㅋㅋ 잼씀
몇 년 전...
벤 스틸러와 제니퍼의 환상조합!
몇 년 전...
젠 너무 좋아요 ㅠㅁ ㅠ 잼있네요
몇 년 전...
유치하지만 나름 볼 만한 로맨틱 코메디.
몇 년 전...
사랑을 하면 오로지 나라는 사람의 개인적 취향을 떠나 다른 사람의 취향이 경험하고 싶어진다.
몇 년 전...
뻔한데 그 특별한 무언가가 넘 좋다 ⭐️⭐️⭐️⭐️⭐️
몇 년 전...
상투적인 기획영화. 극적 긴장감 없고 유머코드도 너무 뻔하다. 30대 중반의 제니퍼 애니스톤도 별로 안 예뻐 보임.
몇 년 전...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남녀의 이야기. 결론은 서로 다름을 극복하는 사랑.
몇 년 전...
뭐든지 플랜 짜놓고, 침대 위에 장식용 쿠션을 여러개 장식해 두어야 편한 남자와, 방이 지저분해도 상관없고 살사댄스 배우고 이국적이니 음식 먹는 것을 즐기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서로 너무 다른데 여자한테 맞춰주려는 남자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영화 자체가 굉장히 달달하게 느껴졌습니다.
몇 년 전...
간만에 골때렸슴...ㅋㅋ
몇 년 전...
깊은 생각없이 기분좋게 볼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뭐그냥 웃고
몇 년 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전형적인 영화 좋아하신다면 시간떄우기로 볼 만 함
몇 년 전...
평범하고, 가끔 웃긴다. (웃는 것도 박장대소가 아니라 '풋')
몇 년 전...
역시 벤스틸러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어요~ 즐겁고 상쾌한영화
몇 년 전...
대땅 재밌음.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사람은 꼭 보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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