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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파워: 나를 쫓아온 스파이 포스터 (Austin Powers: The Spy Who Shagged Me poster)
오스틴 파워: 나를 쫓아온 스파이 : Austin Powers: The Spy Who Shagged Me
미국 | 장편 | 94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99-F060 | 액션,코미디,어드벤처 | 1999년 07월 24일
감독 : (Jay Roach)
출연 : (Mike Myers) , (Heather Graham) , (Michael York)
참여 영화사 : 무빙 픽쳐스 (제작사) , 팀 토드 (제작사) , 에릭 보이 (제작사) , 동우영상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오스틴 파워스(Austin Powers)는 국제적인 신비의 인물로서 1967년에 냉동되었다가 그의 원수인 이블 박사(Dr. Evil)와 싸우려고 90년대에 해동되었다. 그는 지구에 핵탄투를 쏘려던 이블의 계획을 저지하고 그를 차가운 우주로 추방시켜 신부인 바네사와 행복한 신혼생활에 들어갔지만, 그의 예상은 빗나가는데.}
  오스틴 파워(Austin Powers/Fat Bastard: 마이크 메이어스 분)는 호시탐탐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류의 적 닥터 이블을 물리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국의 비밀요원. 1967년에 그는 냉동로켓을 타고 우주로 사라진 닥터 이블을 잡기 위해 냉동인간이 되어 30년을 기다린 끝인 1999년, 오스틴 파워는 닥터 이블(Dr. Evil: 마이크 메이어스 분)에게 긴 잠을 선사하고 행복한 결혼에 골인하여 눈부시게 멋진 아내 바네사 켄싱턴(Vanessa: 엘리자베스 헐리 분)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었으나, 바네사는 닥터 이블이 보낸 사이보그였다.
  냉동로켓을 타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닥터 이블은 지구파괴 음모에 방해가 되는 오스틴을 제거할 새로운 계획에 착수한다. 1969년으로 돌아가 냉동된 채로 있는 오스틴에게서 힘의 원천인 모조(Mojo)를 훔쳐내면, 지구정복은 식은 죽 먹기인 것이다. 1969년으로 시간 이동한 닥터 이블은 냉동인간 오스틴 파워에게서 모조를 훔쳐내는데 성공한다. 한편 바네사를 잃긴 했지만, 되찾은 싱글의 자유로움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는 오스틴에게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곧장 1969년으로 향한 것은 당연. 오스틴은 그곳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CIA 요원과 만나지만, 힘의 원천을 잃어버린 그에게 색웰(Felicity Shagwell: 헤더 그레이엄 분)의 접근은 오히려 부담이다. 한편, 닥터 이블은 달기지에 레이저 빔을 설치하고 또 다시 지구정복 음모를 꿈꾼다. 달의 요새로 향한 이블을 쫓아 우여곡절 끝에 달에 도착한 오스틴은 가까스로 이블을 제거할 기회를 얻지만, 승리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색웰을 인질로 지구와의 선택을 요구하는 이블. 내키지는 않지만, 오스틴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색웰을 포기한다. 지구는 위험에서 벗어나고, 드디어 이블의 종말을 보게 되나 싶었는데. 최후의 순간, 그는 색웰을 살릴 수 있는 조건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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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식 코미디와 사우스파크와 심슨을 즐겨본사람이라면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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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좋아함...B급 저질유머라고 해야하나 헤더 그레이엄이 이때 진짜 리즈... 처음 등장할때 얼굴도 모르는 배우였는데 헉 소리남....진짜..아직까지도 내가 본 여자중에 제일 이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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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넘치는 스파이물. 여자 주인공이 아주 예쁘고 섹시하기에 좀 더 재미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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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코미디의 전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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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웃긴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려준 엽기적인 매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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