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12월 30일 자살관광여행을 떠나려는 열두 명의 관광객(?)이 탄 버스가 출발하려는 순간, 돌연 명단에도 없는 미츠키가 삼촌의 티켓을 가지고 진짜 해돋이 관광을 나온다. 뜻밖의 상황에 자살관광단을 모집한 아라가키는 당황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를 버스에 태운다. 자살관광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덜컥 동승한 미츠키는 끝말 잇기 게임을 제안하는 등 버스 안의 썰렁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뭇 비장한 표정의 사람들이 미츠키의 제안에 동참하면서 진짜 관광 나온 사람들처럼 들뜨기 시작하는데...
평점이 왜 이리 낮아. 적어도 8점은 넘는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이 말이 딱 맞네.
몇 년 전...
뭐볼만한걸~인간이란;미쳐모르지 머리는 죽음을생각하지만 가슴은 뛰고있길원한다는걸
몇 년 전...
죽음이라는 오브제와 블랙 코미디.
몇 년 전...
깡통을 조금 더 일찍 걷어 찼더라면...
몇 년 전...
음악 스토리 모두 훌륭하다. 영화의 상상력으로 삶과 죽음을 다시 대새기게 만드는 수작!
몇 년 전...
미치코도 삼촌에게 말을 전해듣고 그들을 말리려고 탑승한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고 끝말잇기가 자주 나오길래 끝없는 에피소드로 이어질지 알았으나 그것 또한 아니었다. 자살에 관광버스를 동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뺀다면 평범한 코미디영화.
몇 년 전...
결말이 궁금했지만 이야기는 식상 하다
몇 년 전...
클럽 이름부터 재미있지 않아요? 자살 클럽인데, 선샤인이라니... 그 여자애가 중간 중간 부르는 노래 가사에도 계속 태양이 들어가죠. 반전, 헐~
마지막 그 남자는 죽은 겁니까? 산 겁니까? 산 것 같기도 한데, 죽은 것 같기도...ㅡㅡ
몇 년 전...
진부해 보인 착한 이야기였으나 마지막 깨달음의 후회 를 느낄수 있었다.
몇 년 전...
초반엔 좀 피식했는데 갈수록 안드로메다..얼척없는 엔딩,,,
몇 년 전...
일본영화.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맞죠? 죽으려다가 삶의 끈질긴 유혹을 받고 마음을 되돌리는...삶..그리고 죽음에 대해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멀지 않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보는듯하다. 십년전 일본의 경제불황..남의 나라 일만이 아니다.슬프지만 어쩔 수 없었던 그들...죽음이 희망이 되는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몇 년 전...
식스센스이후 최고의 반전!!
몇 년 전...
죽음이라고 어둡게만 생각할 게 아니겠죠. 우리가 유서를 쓰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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