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동모와 이추수는 사형인 소요자를 서로 사랑하는 연적사이다. 하지만 무공을 배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한다. 천산동모는 무공을 익히고 있는데 이 무공의 약점은 30년마다 어린아이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 이추수는 남자의 피를 마셔 청춘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익혀가며 소요자를 유혹한다. 그러나 소요자는 이창해를 마음에 두고 있다. 소요자는 정춘추의 계략에 빠져 부상을 입고는 후계자를 결정하기 위해 바둑문제를 푸는이에게 무공을 전수하려 한다. 승려 허죽은 바둑문제를 풀기 위해 길을 떠나다 정춘추의 제자 아자에게 잡혀 협박을 받는다. 허죽은 아자를 제압하고 우연히 천산동모를 만나게 된다. 천산동모는 소녀로 변하는 시기였다. 두 사람은 몽롱한 상태에서 관계를 갖게 되고 정신이 든 천산동모는 그를 떠난다. 허죽은 소요자의 모든 무공을 전수 받는다. 소요자의 부탁으로 이창해를 찾아가던 허죽은 우연히 이추수를 만가게 되고, 허죽이 무공을 전수받은 것을 안 이추수는 허죽의 피를 빨아먹으려 한다. 허죽은 이추수가 소요자에 대한 사랑 때문에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추수는 아자에게 독이 전염되어 허죽의 간호를 받게 된다. 천산동모는 이추수를 죽이려 하나 허죽의 만류로 기회를 놓치게 된다. 한편 정춘추는 이추수를 설득해 소림사를 공격한다. 천산동모는 허죽을 도와 정춘추를 무찌른다. 이추수는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죄과를 뉘우쳐 승려가 된다. 천산동모는 가슴속에 허죽에 대한 사랑을 남겨둔 채 쓸쓸히 허죽의 곁을 떠난다.
임청하는 웃으면 웃어서 이쁘고 울면 울어서 이쁘다
몇 년 전...
결국 승자는 어부지리의 장민인가...임청하와 공리가 원샷에 잡히는 영화라서 좋음. 아! 물론 완성도는 그닥이지만 여배우들 보는 맛이 있는.
몇 년 전...
캐스팅이 정말 환상이다.임청하와 공리와 장민이라니...나름 아기자기한 재미가 가득.
몇 년 전...
25년전 영화에 영상미를 기대하면 안될듯. 세트장 촬영으로 다 때울줄이야...단예 / 교봉 없이 하필 허죽을 주인공으로 내세운건
몇 년 전...
천룡팔부 실제 내용 완전 짜집기하고 바꿔서 만든 영화~ 이름만 천룡팔부지
몇 년 전...
임청하,장민 얼굴 볼수 있는 것만으로 9점 드립니다.
몇 년 전...
다들 이해가안가네 이건 김용에천룡팔부가아니라 영화 초반에 내가알기론 나레이션으로
복선이깔리는데 김용소설에 착안해 각색된내용이라는 말이들어갑니다
왜 우리가 역사드라마 볼때 이드라마는 픽션을 감미한 허구입니다 란 문구가 들어가듯이~
천산동모가 이창해를 좋아하는 레즈비언으로 나오고 많이각색한거 몰라서
김용에 천룡팔부는 엮으려하나요?
원작은 수십권 수십부에 이르는 내용을 영화 한편으로 함축하려니 무리수가 따라오는건 당연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씨지가너무 과하다 무슨 우뢰매냐 ? 하는데 저는 그게더 신선하던데요
무림의 무술을 과하게 보여주는게 뭐어때서요?
어차피 다른무협영화는 실사에서 이해가 갑니까?
몇 년 전...
무슨 광선이 손에서 나가냐
무협영화 맞냐
몇 년 전...
당시에는 시간이 않 맞아, 못 봤던 영화!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스토리는 아쉽지만요. 당시에 예뻤던 분들도 보고 좋았습니다. ^^
몇 년 전...
여인 천하
몇 년 전...
장민이 꽤나 웃긴 역할로 나왔네.. 진지한게 어울리는 배운데 말야.
사자성어, 칠자성어들의 나열속에 인생의 진중함과 성찰이 보이네.
몇 년 전...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CG지만 세 여배우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하다.
몇 년 전...
임청하와 공리를 위한 천룡팔부~!!
몇 년 전...
김용의 원작과 무슨 관계가... ㅡ.,ㅡa
몇 년 전...
좋아요 ㅋ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