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책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연화(사랑의 불꽃)한편 지상에서는 쇼코를 꼭 닮은 조카 카나코가 지금은 중단된 마을의 불꽃놀이 축제를 부활시키기로 결심을 한다. 카나코는 불꽃놀이 중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화”를 만들었던 타키모토를 찾아가게 되지만, 화약폭발사고로 애인이 청력을 잃은 뒤로 제조일을 그만 둔 상태. 카나코는 타키모토를 설득하려 그의 집을 찾아가는데, 그런 카나코를 본 순간 타키모토는 숨이 멎을 것만 같다.사랑의 세레나데 ‘영원’의 시작그 무렵 천국에서는 쇼코가 겐타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것은 화약 폭발 사고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에게서 불꽃을 빼앗고 싶지는 않아요." 쇼코의 연인이 바로 타키모토였던 것이다. 겐타는 쇼코의 도움을 받아 그녀가 작곡한 미완의 피아노 곡 “영원”을 완성시키기로 마음먹는다.천국과 지상이 하나가 될 때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천국에 올라간 피아니스트 쇼코, 그녀의 도움을 받아 “영원”을 완성해 가는 켄타, 지상에서는 죽은 이모를 그리워하며 마을의 불꽃놀이를 다시 여는 카나코, “연화”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갈등하는 타키모토,,, 이들은 천국과 지상을 초월하여 각기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될까…?
마지막유코 웃는모습 너무이쁨 ㅋ
몇 년 전...
소재의 특이함이 역시 일본영화라는걸 깨닫게 해준다
몇 년 전...
마지막 폭죽의 화려한 피날레. 모든 끈의 연결점이 완성되는 순간
몇 년 전...
유코의 모습이 너무 예쁘죠마지막 연화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
일뽕 극혐
몇 년 전...
오역이 너무 많아요
3-4분에 한번씩 나오는데 거슬려서 못보겠어요
대체 누가 번역한건지..
몇 년 전...
나름 일영매니아라고 자처하는 일인이지만 이 영화는 정말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듯...너절한 싸구려 이야기. 시노하라감독은 앞으로 무조건 거르는걸로...
몇 년 전...
터무니없는 전개, 이도 저도 아닌 밋밋함
몇 년 전...
일본영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담겨져 있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일본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왜 그렇게 오지랍이 넓기만 한 건지.. 실제는 안그럴 것 같은데..
몇 년 전...
천국에서 지상으로
지상에서 천국으로
사랑은 .......
몇 년 전...
잔잔하면서 판타지가 가미된 아름다운 신파 영화. 일본감독과 작가들의 상상력이 놀랍다
몇 년 전...
마지막을 예상할 수 있지만 충분히 아름답다
몇 년 전...
너무 아름다운 영화...정말 천국이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게 됨...
몇 년 전...
그렇게 오래된 영화도 아닌데 영상이 촌스럽네요. 아무리 천국삘(?)을 내려고 했다쳐도.
독특한 스토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몇 년 전...
그냥 진부하고 지루한데.. 독특한 소재때문에 6점줌... 딱 보면 후회하는데
안보기도 모한영화...
몇 년 전...
조금 지루함도 있지만 독특함이 신선했네요
몇 년 전...
지루함...
몇 년 전...
마지막 장면 연화가 터지며 타케우치 유코가 피아노를 치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인내심을 가지고 본 보람이 있구나!' 이 영화 지루하다 하지만 마지막장면을 기다려라.
몇 년 전...
죽지 않아도 갈 수 있는 천국이란 설정. 너무 기발하네요. 다케우치 유코의 1인 2역 연기 좋았구요. 엔딩 부분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네요.
몇 년 전...
일본영화다운 서정성과 아름다움 섬세함 이 돋보이는 영화 특히나 야한장면이없어서 좋다.ㅋㅋ 일본영화에 자주 나오는 선정적인 장면 ㅠㅠ 사이와쿠다
몇 년 전...
이런 느낌의 비슷한 영화가 너무 많다
몇 년 전...
서정적인 느낌과 잔잔함에 취해....잘 잤다 ㅡㅡ;;
몇 년 전...
유코의 미소.
몇 년 전...
지상까지 들리는 천국의 은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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